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되는 아이가 교정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25-12-12 17:25:13

내년에 고 3인데

이제 와서 교정을 하고 싶다네요

앞니 두개가 약간 돌출되어있고

아랫니가 조금 삐뚤한데 

돌출앞니 부근으로 미세한 통증이 계속있어서 공부중에도 신경쓰인다고 해요 

 

문제는

지방인데 아이가 만약 인서울을 하게되면 문제구요

큰아이 교정때 보니 치과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을텐데 걱정이예요

 

성적이 나오는 아이라 시간과 에너지 허비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IP : 223.39.xxx.1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5:28 PM (125.133.xxx.132)

    꽤 영향이 있어요.
    제 아이는 고1끝나는 겨울방학부터 시작했는데 고2때 꽤나 힘들었거든요.
    2년 걸려서 고3 겨울방학 끝나고 완료됐어요.

  • 2.
    '25.12.12 5:33 PM (223.39.xxx.127)

    교정하면서도 통증이 있을텐데요
    어찌해야할지 걱정이예요

  • 3. 1년만
    '25.12.12 5:34 PM (223.39.xxx.127)

    참아 보라고 했는데
    계속 아프고 신경쓰인대요

  • 4. .....
    '25.12.12 5:34 PM (119.149.xxx.91)

    우선 돌출앞니는 병원에 가서 통증을 없애시고요
    고3수능 끝나고 꼭 해준다 하세요.

  • 5. ..........
    '25.12.12 5:34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말리고 싶어요~시간과 에너지 허비합니다. 그리고 생니를 빼야할 수도 있고요. 벌어진거 조여야 하고 하면 엄청 아파요..,우리 아들 중등때 했는데 병원 갔다오면 진통제 먹었고..많이 아프고 불편해했어요 고1이라면 하라고 하겠는데 이제 고3되니 말리고 싶어요.어차피 1년안에 장치를 뗄 수 없이 붙이고 있어야 해요..그럼 대학가서도 붙이고 있는건 마찬가지기때문에 수능 치고 시작하는걸 권하고 싶어요.

  • 6. ..........
    '25.12.12 5:35 PM (14.50.xxx.77)

    말리고 싶어요~시간과 에너지 허비합니다. 그리고 생니를 빼야할 수도 있고요. 벌어진거 조여야 하고 하면 엄청 아파요..,우리 아들 중등때 했는데 병원 갔다오면 진통제 먹었고..많이 아프고 불편해했어요.굳이굳이 하겠다하면 고1이라면 하라고 하겠는데 이제 고3되니 말리고 싶어요.어차피 1년안에 장치를 뗄 수 없이 붙이고 있어야 해요..그럼 대학가서도 붙이고 있는건 마찬가지기때문에 수능 치고 시작하는걸 권하고 싶어요.

  • 7. kk 11
    '25.12.12 5:37 PM (114.204.xxx.203)

    너무 힘들고 매달 일 생겨 가야해요
    대학가고 해요

  • 8. 교정없이
    '25.12.12 5:38 PM (223.39.xxx.127)

    통증을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 9.
    '25.12.12 5:49 PM (211.186.xxx.7)

    대학가서 해야죠.. 중등때 하지 이제와서..

  • 10.
    '25.12.12 5:49 PM (211.186.xxx.7)

    교정ㅎ하면 몇달간 진통제 먹고 지낼정도 통증 심해요

  • 11. ..
    '25.12.12 6:03 PM (14.41.xxx.61)

    교정 처음 할때 몹시 아프고 죽만 먹는 경우도 있어서
    고3에 시작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 12. mm
    '25.12.12 6:14 PM (211.119.xxx.164)

    아플텐데요.
    지금 미세한 통증일지 몰라도
    교정중에는 확실한 통증 아닌가요??
    저같으면 치과가서 상담한번 받아보겠고
    의사선생님께 "내년에 고3이다"를 강하게 어필해 보겠어요,
    설마 당장 하라고 하실까요?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붙으면 하자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28 성실한 아이 대학합격글읽고.... berobe.. 08:33:46 144
1781027 자꾸 자기 집으로 오라는 사람 7 만남 08:22:19 545
1781026 이 사람은 왜 이래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물러나길 6 분노의댓글들.. 08:20:16 391
1781025 당뇨약은 왜이리 큰가요 3 목에 걸릴듯.. 08:15:33 235
1781024 오늘 학원 가는 아이, 집에서 실시간수업 듣게 하시나요? 2 잘될 08:14:06 235
1781023 철학, 인문학에 관심 많으신 분들 1 ㄱㄱ 08:13:01 335
1781022 외국계 양아치 기업 - ㅋㅍ ㅉㅉ 07:54:27 397
1781021 수입물가 2.6% 상승. 2 .. 07:51:41 175
1781020 [단독] 정진석, 尹 파면 날 '대통령실 PC 초기화' 지시… .. 3 구속하라!!.. 07:49:57 1,251
1781019 기분이 안좋을때 지르면 후회하는데~ 2 지름신 07:47:10 660
1781018 어머 이희진 너무예뻐요 ㅇㅇ 07:41:24 1,042
1781017 전주 여행,전라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3 호남선 07:38:06 318
1781016 식약처도 카르텔이 심각하나 봐요 1 ..... 07:36:05 573
1781015 나이 들수록 유들해 필요가 있는듯.. 3 나이 07:28:01 1,067
1781014 많이 읽은 글 모녀사이라는 글 보고 1 나이차 07:20:47 926
1781013 바람든 무ㅡ무짠지 가능? 1 초보 07:11:34 155
1781012 제주 4·3 강경진압으로 비극 키운 박진경이 국가유공자라니 ㅇㅇ 07:11:17 385
1781011 카톡에 나가기가 안돼는 ㅇㅇ 07:08:04 287
1781010 도움 요청 : 교통사고 후 16시간 비행 9 감사합니다 06:54:12 1,350
1781009 기간제 영양교사 채용도 공정하지 않네요 5 형평성 06:35:18 1,310
1781008 시댁일 남편하고 담판짓기 어찌하세요? 17 부부 06:24:32 2,064
1781007 윌리엄의 침묵의 복수 4 사필귀정 06:12:52 1,635
1781006 저희 아이가 07년 올해 고3이었는데 13 연두연두 05:59:53 2,898
1781005 공무원들 2 ........ 05:49:02 784
1781004 쿠팡, 미국서도 거물급 줄줄이 영입…로비스트 32명 1 ㅇㅇ 04:47:4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