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5.12.11 10:16 PM
(118.235.xxx.208)
어깨도 넓어요
한국 옷 못 사요
스타킹은 이태리꺼 xl....
2. ..
'25.12.11 10:18 PM
(223.38.xxx.111)
20대세요?
여기 평균 연령대면 이런 거 불평할 나이는 아닌 거 같은데..
155cm인데 만족하고 삽니다
168cm이었으면 당연히 만족이죠
3. . .
'25.12.11 10: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키 커서 불편할 정도 아닌데요. 딱 예쁜 키인데 몸이 좀 균형이 없으시네요.
4. 엥
'25.12.11 10:22 PM
(175.223.xxx.22)
저 님보다 크고 44인데 옷 다 잘 맞는데요
사이즈표 다 있는데 어디서 사길래 혹시 시장에서 사나요?
줄넘기도 줄 조절 다 할 수 있는데
5. 맞아요
'25.12.11 10:24 PM
(203.128.xxx.42)
울집 남자들 보니 키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바지 짧아 발목에도 못오는거 많고
책상 낮고 차 타도 불편하고 싱크대 세면대 다 낮아요
6. ...
'25.12.11 10:24 PM
(211.246.xxx.64)
저도 168인데 소매 짧은 옷 없고
바지 길이도 잘 맞는데요.
요즘은 길게 나오잖아요.
스타킹도 키큰녀 길이 따로 나오구요
오히려 원피스도 길게
바지도 길게 나와 오히려 더 좋은데...
7. oo
'25.12.11 10:28 PM
(106.101.xxx.224)
저도 67인데 뭐 짧은건 없어요.
혹시 보세옷 입으시면 보세는 좀 그럴수도 있는데
스파만 가도 오히려 길면 길죠.
8. ...
'25.12.11 10:29 PM
(106.102.xxx.200)
겨우 168이 무슨
9. 흠흠
'25.12.11 10:31 PM
(219.254.xxx.107)
흥칫 부럽네야
10. 저는
'25.12.11 10:31 PM
(121.88.xxx.74)
바지는 남자꺼 코트나 긴소매는 암워머 사용하고요
레깅스 입을 땐 레그 워머, 스타킹은 발목형으로 사요.
11. ..
'25.12.11 10:32 PM
(125.178.xxx.170)
딸아이도 168인데
소매는 진짜 짧더군요.
161인 제 옷들 입으면 다 짧아요.
팔이 님들보다 길어서 그럴까요.
근데 키는 더 커도 좋죠.
12. ..
'25.12.11 10:33 PM
(211.208.xxx.199)
168이 그렇게 불편할 키는 아닌데요?
172인 올케나 166인 친정언니도 그런 불평은 안해요.
저희 언니는 어깨가 넓어 아~주 가끔 옷소매가 짧다 소리
하지만 그것도 저가의류나 그렇죠.
13. 166
'25.12.11 10:35 PM
(223.39.xxx.111)
저랑 겨우 2cm 차이인데..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전 단한번도 그런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바지 안줄여 입어서 제일 좋고
높은데 물건 그냥 꺼낼수 있어 좋고
편한것 투성인데요...
14. ---
'25.12.11 10:36 PM
(211.215.xxx.235)
네? 178도 아니ㅗ 168인데,,
15. 168
'25.12.11 10:37 PM
(121.137.xxx.56)
168이 큰 키인가요?
170도 안되는데요?
16. 170
'25.12.11 10:44 PM
(223.38.xxx.186)
바지는 요새 키큰녀 버젼 나오는 곳 찾아내서 그나마 괜찮네요.
세면대랑 싱크대는 전 괜찮은데. 침팬지처럼 팔이 긴건가
17. 저야
'25.12.11 10:45 PM
(182.222.xxx.31)
짤뚱이라 잘 모르지만 딸보면 그럴수 있겠다 싶어요.
다른것보다 옷 살때 팔다리가 넘 짧더라구요. 169인데 키 대비 다리가 넘 길어 보세옷이 안맞아요.. 후기가 길다고 해서 사도 입어보면 역시나 싶어 반품이고..혹시 추천해주실 브랜드 있나요?(비싸지 않은걸로^^)
뭐 암튼 불편한거 소소히 있겠지만 그래도 큰게 위너 아닌가요? 전 늠 부럽네요~
18. ..
'25.12.11 10:5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싼 옷은 원단 아끼는지 짧더라구요.
19. …
'25.12.11 10:54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 160이에요. 근데… ㅡㅡ
옷, 브랜드 나름이기는 한데 팔 짧아 불편한 옷 종종 있어요.
키에 비해서 팔다리 긴 체형이긴 하지만 키 자체가 안큰데, 바지나 하의보다 팔길이 깨문에 이런 일이 더 많은 걸 보고 의외로 한국 옷이 팔이 길지 않게 나오는 편인가보다 싶어요
근데 제가 미술/패션 쪽 전공하고 일 해서
치수재고 핏보고 만들고 그리고 입히고 많이 해 봤는데,
팔 길이가 옷태에 아주 중요해요. 다리보다 더 결정적입니다.
왜나, 다리가 길고 전체적으로 늘씬한건 물론 아주 좋지만,
다리가 안길다고 반드시 옷태가 안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팔이 짧으면 이건 치명적입니다. 시각적으로 훨씬 더 많이 좌우하고요.
그러니 불편하시면 좋 어떻습니까.
맞는 옷은 얼마든지 있고 (특히 바싸거나 예쁘고 좋은 옷일 수록 팔 짧을 일은 거의 없음), 길고 우아한 팔은 좋은 거고 일하는데도 운동하는데도옷입는데도 큰 장점입니다.
20. ...
'25.12.11 10:58 PM
(58.234.xxx.182)
남자 190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불편할 수 있겠지만 168이 그럴 키는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키 커서 넘 좋다는 생각 밖에 없다는... 높은데 있는거 발받침 없이 꺼내는 편리함,바지 단 수선비 모아 또 바지 사요 ㅎㅎ
21. ...
'25.12.11 10:59 PM
(121.160.xxx.119)
178인 줄...
22. …
'25.12.11 11:00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 160이에요. 근데… ㅡㅡ
옷, 브랜드 나름이기는 한데 팔 짧아 불편한 옷 종종 있어요.
키에 비해서 팔다리 긴 체형이긴 하지만 키 자체가 안큰데, 바지나 하의보다 팔길이 때문에 이런 일이 더 많은 걸 보고 의외로 한국 옷이 팔이 길지 않게 나오는 편인가보다 싶어요
근데 제가 미술/패션 쪽 전공하고 일 해서
치수재고 핏보고 만들고 그리고 입히고 많이 해 봤는데,
팔 길이가 옷태에 아주 중요해요. 다리보다 더 결정적입니다.
왜냐, 다리가 길고 전체적으로 늘씬한건 물론 아주 좋지만,
다리가 안길다고 반드시 옷태가 안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팔이 짧으면 이건 치명적입니다. 여러 면에서 시각적으로 훨씬 더 많이 좌우하기도 고요.
그러니 불편하시면 좀 어떻습니까.
맞는 옷은 얼마든지 있고 (특히 바싸거나 예쁘고 좋은 옷일 수록 팔 짧을 일은 거의 없음. 물론 반대로 세일/싸게 득템할때, 가성비 앗싸, 싶은 옷을 만났을때 팔 짧은 일 많아 짜증나긴 함), 길고 우아한 팔은 좋은 거고 일하는데도 운동하는데도 옷입는데도 큰 장점입니다.
23. ㅎㅎㅎ
'25.12.11 11:03 PM
(49.236.xxx.96)
괜히 제가 부끄러워져요
168은 솔까 불평을 할 정도로 큰 키는 아니죠
175는 넘어야 좀 크다 하지 않나요?
어디가서 이런 말은 안하시는 걸로
24. 음
'25.12.11 11:10 PM
(223.38.xxx.224)
제가 키가 큰 편이기도 하지만..
팔다리가 유독 길어요...
25. ...
'25.12.11 11:18 PM
(223.38.xxx.111)
팔다리가 유난히 긴 편인 거죠.
제 주변 젊은 애들 다리 팔 엄청 길어요.
26. ...
'25.12.11 11:23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168 불편 없는데
막스마라 롱 코트도 이쁘게 입고
씽크대? 오래 된 구형 아니면 오히려 딱이예요
키가 커서가 아니라 팔,다리가 길어서겠죠
27. ...
'25.12.11 11:24 PM
(211.234.xxx.143)
168 불편 없는데
요즘 애들이 하도커서 그닥 큰 줄도 모름
플랫에 막스마라 롱 코트도 이쁘게 입고
씽크대? 오래 된 구형 아니면 오히려 딱이예요
키가 커서가 아니라 팔,다리가 길어서겠죠
28. 오늘
'25.12.11 11:25 PM
(223.38.xxx.224)
오늘 유독 소매가 불편하다고 불편감을 심하게 느꼈는데..
상의를 유니클로 입어서 그런가봐요 ;;;;
유니클로는 소매 유독 짧은 듯.. 일본녀 기준
29. ...
'25.12.11 11:28 PM
(39.125.xxx.94)
원글님은 자라옷 입으셔야 겠네요
제가 162인데 어좁에다 팔이 짧아서 웬만한 한국옷
소매 다 길어요
서양옷은 소매가 손끝까지 오는 옷도 많고
암튼 저랑 안 맞아요
30. ....
'25.12.11 11:32 PM
(110.9.xxx.182)
168이 팔다리가 길어봤자.ㅎㅎㅎㅎ
31. 어머
'25.12.11 11:35 PM
(117.110.xxx.203)
내
워너비키ㅜ
아
다음생에는 168로 태어나고싶다
160이거든요
32. 워너비 키
'25.12.11 11:39 PM
(223.38.xxx.213)
168이면 여자키로는 제 워너비키네요
그키가 부럽네요
33. ..
'25.12.11 11:40 PM
(112.214.xxx.147)
173에 53kg입니다.
딱히 불편한거 없는데요?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여서 그런가 싱크대 안불편하고..
긴팔이랑 긴바지는 가끔 짧은 제품을 만날때도 있긴한데 원래 루즈핏 좋아해서 큰사이즈 입기도 하고고 요새는 팔자리 길쭉길쭉 브랜드도 많아서 보세옷 사는거 아니면 안불편해요.
사실 제일 불편했던건 신발이었는데(여성화는 250 이상이 안나와서..) 여자구두 포기하고 스니커즈 신으니 이것도 안불편하네요.
34. 아니
'25.12.11 11:41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아들 191에 발도 커서 300 신어요.
조금 불편하긴 해도
요즘 옷들 다 잘 맞고
길이 짧아서 반품한 경우가 한번도 없어요.
키에 맞춰서 큰사이즈를 사세요.
굳이 어깨에 맞춰 작은핏을 사시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어깨가 좁다고 어깨 각 딱 맞는 디자인을 사시면 당연히 짤뚱해지지요.
35. 큰키
'25.12.11 11:43 PM
(121.147.xxx.48)
아들 191에 발도 커서 300 신어요.
조금 불편하긴 해도
요즘 옷들 다양해서 사는 것마다 다 잘 맞고
길이 짧아서 반품한 경우가 한번도 없어요.
키에 맞춰서 큰사이즈를 사세요.
원글님은 굳이 어깨에 맞춰 작은핏을 사시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키도 사이즈고 키가 클수록 사이즈도 업 되는 거예요.
어깨가 좁다고 어깨 각 딱 맞는 디자인을 작게 사시면 당연히 짤뚱해지지요.
36. ..
'25.12.11 11:48 PM
(112.214.xxx.147)
키가 커서 불편 하신게 아니라 작은 옷을 사셔서 불편하신거 아닌가요?
37. ….
'25.12.11 11:53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168이 딱히 키커서 불편하단 말 할 키는 아닌데요??
키큰 사람, 팔다리 긴 사람 훨씬 더 많아도 그런 말, 생각 안하고 사는 건 내 체형 맞는 브랜드와 옷을 사고 입으며 살기 때문인데,
궂이 싼온, 짧은옷 을 사셔서 불편을 자처하시면서 불평을 셤한 우월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뭐.
좋은 옷 사세요.
비싼 옷 예쁜 옷 좋은 옷 입으면, 아주 특별한,에외적 경우 빼고는 느낄일 없는 문제입니다.
38. …
'25.12.11 11:54 PM
(223.38.xxx.128)
168이 딱히 키커서 불편하단 말 할 키는 아닌데요??
키큰 사람, 팔다리 긴 사람 훨씬 더 많아도 그런 말, 생각 안하고 사는 건 내 체형 맞는 브랜드와 옷을 사고 입으며 살기 때문인데,
궂이 싼온, 짧은옷, 작은 옷을 사셔서 불편을 자처하시면서 불평을 겸한 우월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뭐.
좋은 옷 사세요.
비싼 옷 예쁜 옷 좋은 옷 입으면, 아주 특별한,에외적 경우 빼고는 느낄일 없는 문제입니다.
39. ㅡㅡ
'25.12.12 12:05 AM
(221.138.xxx.139)
클릭했다가 168보고 어이없…
자세 안좋거나 목 허리가 안좋은 걸, 안맞는 옷 사는 걸, 키가 커서 불편하다고…
운동하시고 맞은 옷 사세요.
요즘 일반적 싱크대가 168이 너무 큰 키라 불편할 높이 아니지만
내가 이사갈 집이 툭별히 낮으면 바꾸거나 해야지 무슨 168 키큰 타령…
좀 어이없어요.
40. Io
'25.12.12 12:07 AM
(211.235.xxx.210)
50세 174에 62키로 옷 요즘 너무 길게 나와요
자라에도 많구요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
41. dcv.
'25.12.12 12:08 AM
(125.132.xxx.58)
168인데. 키 크다는 생각도 못하고 사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