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엄마인가요?
제가 이상한
엄마인가요?
고등까지는 받아두죠..연락은 절대 안하지만.
자고 오는 거 아닌데 연락처 받나요? 아, 다른 도시 간다고 하나요? 저희 애들은 가는 데가 뻔하고 카드에 장소가 찍히니까 친구 연락처는 생각 못했어요
까지는 왜요? 그냥 내자식 번호 알면 됐죠. 어디 가서 자고 오거나ㅇ그런거 아니면요.
아이가 평소 탈선이 잦았나요?
저는 초중고 계속 같은곳 살고 있어서, 어울리는 친구들 대체로 알고, 친하고 같이 놀러다니는 (월미도, 을왕리, 부산 당일치기)
아이들 엄마 카톡 알고 있어요.
친구들 연락처 아이가 안줄듯...
친구집에서 자는거 아님 연락처 받았던적 없는데요. 그냥 놀다 오는건데 누군지 특별히 묻지도 않아요. 그냥 얘기하다보면 친한 친구들 이름은 아니까 그친구들이려니하고...
성인되기 전까지는 받았어요.
아이 찐친들은 이미 알고 있어서 괜찮고, 제가 잘 모르는 친구들이랑 논다고하면
혹시 모를 사고나 급히 연락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알려달라고 했고 아이도 수긍하고 알려줬어요.
한 번도 제가 연락한 적은 없었지만, 미성년 때는 필요하다고 봐요.
뭐하고 노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농구나 축구 놀이동산 홍대 이런거 가는거면 연락처 안 받고
파자마파티 이런거 하러 친구집 가면 연락처 받고 상대방 부모님 동의 확인하구요
저는 아이가 홍대나 조금 멀리 나간다하면
아이패드에 나의 찾기 통해서 아이 위치정도만 파악해요
연락처까진 안받고 이름정도만 물어봐요
중고등때 특별히 친구연락처 물어본적 없어요
친구네서 잔날 엄마연락처 받아 문자한적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