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주얼리에 관심이 없다가
금값이 올라선지 두손이 아무것도 없어 허전해선지..
갑자기 주얼리 욕심이 나서 목걸이 반지 팔찌..
하나씩 장만해야겠다.. 싶어요.
온라인으로 이거저거 구경도 하고 82글도 서치해보고 하니
명품이랑 비슷하게(사이즈나 색상은 조금씩 다르겠죠?) 만든게 많더라구요
82글에서 명품들 알게되었는데 그거 안읽었으면 명품디자인인지도 몰랐겠죠
이런식으로 모른채 가품을 하는 사람도 있겠고
알고 똑같이 제작하는 사람도 있나요?
첫구매인데 명품을 해야지.. 싶다가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런 사치를 해도 되나 싶네요
돈도 버는데 왜 이리 저한테 쓰는 돈이 아까운지..
차라리 금을 더 써서 더 볼드하게 제작해 착용하면 대부분은 저처럼 모를거 같은데
혹시 관심 많은사람은 알아보고 사람(제가) 우스워지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백은 몇개 있는데 남의 백 관심없어서 진짠가 아닌가 잘 모르고 안보거든요..
근데 다 저같지는 않더라구요..
백은 사봐서 그런가 사겠는데 이 조그만 악세사리?는 선뜻 돈이 안써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