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가입된 보험들을 좀 확인하고 있습니다.
2003년생, 2005년생 아이들 실비보험이 만24세까지 보장되는 1세대? 입니다(2009년3월가입)
지금 가입가능한 실비는 4세대인것 같은데,
26년에는 5세대가 될거라고 하구요.
4세대 가입이 가능할 때 가입하는것이 좋을까요?
태아보험도 만30세면 만기가 되는데, 달리 건강보험도 가입해야할까요?
실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
고민되네요.
주변에 부~자 사람들은 보험가입은 신경도 안쓰는데,,,
저희는 그냥 집있고 차있고, 빚없이 적당한 노후대책은 마련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조언기다립니다. ^^
올해 취업했는데 회사에 단체실비보험 가입되어서 예전에 들어먼 4세대실비 납입중지 시켰어요 대신 암보험 1억원진단비와 뇌심장질환비 상해진단비 일상배상책임보험 68천원30년납 가입했어요
나중에 운전하게되면 운전자보험 하나만 더 가입시키면 될듯하더라구요
어느보험사에 가입하셨을까요?
지인들이 보험업종사자가 여럿있지만 뭘 묻기가 겁납니다.. ㅜㅜ
저희 아들이랑 동갑이네요.
보험사 상품 좀 알려주세요.
다이렉트인지 설계사 끼고 하신 건지도요
저희 아이도 실비만 있고 어린이 보험 만기되서
종합건강보험 가입해야 하는데
보험사에서는 너무 무리하게 설계를 해서요
원글님 다른소리지만 질문이요
24세까지 보장이면 보험내역에 24세 납부/24세 만기 이렇게 되어있다시는거죠?
저는 아이들 보험에 30년납부/100세만기 이렇게 되어있으면 30세까지 내고 100세까지 보장된다는거라 다시 안알아봐도 되는거죠?
개인실비 중지하시면 안돼요 ㅠ 큰병 얻음 회사 퇴사하게 되는데 그럼 단체실비 못쓰고 새로 보험가입도 안되서 엉망돼요
그리고 5세대보다는 4세대가 좋은거 맞으니 올해 드시는게 좋은데, 실비는 현대해상, DB손보 이런데보다 작은 회사들이 돈도 잘 주고 보장내역도 좋은 편이에요. 예전엔 메리츠가 좋았는데 요샌 메리츠라고 돈을 잘 주진 않고, kb손보가 실비 잘 나온다 들었어요. 그리고 우체국보험이 가입비가 거의 최저고 작은 건들은 지급도 잘 해주는데 큰 금액 지급을 잘 안해주고, 금융기관이 아니라 분쟁이 생겼을때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을 수도 없어서 너무 여유가 없으신게 아니면 우체국도 피하시고, 흥국계열은 반드시 피하세요. 흥국은 진짜 돈 안주려고 빙빙 돌리고 환자 엄청 고생시키더라구요.
이상 입원중인 암환자였습니다 ㅠㅠ
저도 2003년 2005년 생 남매예요
24 세 만기이긴 하지만..
애들 고1때 실비 보험이랑 건강보험 갈아탔어요
미성년이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가입해야
보험료가 싸더라구요
전 애들 7만원대로 암보험 진단비 6천, 수술비
걱정 없게 만들어놨어요
저는 애들 둘 다 현대해상 가입했어요
처음에 태아보험으로 들었지만
애 태어나고 그냥 바로 갈아 탔으면 벌써 납입도
끝났을 거 같은 데 그게 진짜 아쉽더라고요ㅠ
그리고 윗분 암진단비 6천이면 넘 작아요. 암 걸림 치료기간만 몇년 되기도 하는데 이때 건강식품도 많이 먹고 일반 음식도 아플 때랑 달리 가리는 것도 많아서 생활비가 아프게 전보다 더 많이 들기도 하거든요. 매년 생활비를 5천으로 잡고, 3년을 투병기간으로 보면 최소 진단비 1억5천은 되야 좀 안심.
일반 증권 보험 6천이고 특정암, 무슨암? 해서
중복 돼서 받는게 1억이 넘더라구요
지금은 일반 암 1000 만원도 너무 비싸요
일반보험 6천이고 특정암, 무슨암? 해서
중복 돼서 받는게 1억이 넘더라구요
지금은 일반 암 1000 만원도 너무 비싸요
2030년 3월 17일까지 보험기간이라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223.38님 그래도 일상책임보험 가입 중지시키고 암을 더 넣거나, 개인실비 납부 재개하시는게 백번 더 나아요. 일상책임은 자잘한 일들이라 애가 직장다니고 있음 벌이에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암은 대책 없어요.
당연히 일배책 들어있고
실비, 건강보험 2개 들었어요
1억5천 누가 좋은지 모르나요ㅠ
비싸서 못하는거죠ㅠ
적은금액에 평생가져갈거라
이제 전 최선이에요
보험도 욕심부리면 끝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