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에 잘사는 할머니들 보면

.. 조회수 : 8,534
작성일 : 2025-12-10 19:02:24

거의 미국에 많이 사는것 같아요 

아예 눌러사는 경우도 있고 자식들 형제들 보내서 자리잡으면 왔다갔다 하고 내집처럼 쇼핑하러 가고

선우용녀같이 그런 모습이네요.

집이나 건물 한국에 두고요.

IP : 223.38.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0 7:03 PM (175.121.xxx.86)

    돈만 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 2. ㅡㅡ
    '25.12.10 7:08 PM (218.147.xxx.4)

    뭐가 좋아요 그러다
    더 늙어서 죽을때 되면 자녀도 못 보고 죽어요
    아무리 고급요양원에 들어가도 제일 부러움 받는분들은 자주 오는 노인들이더아구요

  • 3. ㅇㅇㅇ
    '25.12.10 7:08 PM (172.226.xxx.41)

    불편한 진실 ㅎㅎㅎ 원글이 정답이에요

  • 4. 저는
    '25.12.10 7:11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미국에 살든 한국에 살든 돈.건강.자립한 자식 있는 노인이
    가장 부러워요

  • 5. 선우용여
    '25.12.10 7:12 PM (14.55.xxx.141)

    이 분은 유튜브로 돈 쓸어 담으며 자기 자식들 만나고 명품사고
    비싼 호텔음식 먹고
    다 아는 얘기하고 돈 벌고 그러는데요
    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더 외국을 옆 집 드나들듯 하면서
    온갖 사치를 다 부립니다
    보고나면 불편해서 이젠 안 봅니다

    김영옥 할머니 유튜브가 편안하고 유머있고 좋아요

  • 6. 12333
    '25.12.10 7:13 PM (175.118.xxx.241)

    이건 또 뭔소리예요

  • 7. ...
    '25.12.10 7:20 PM (49.168.xxx.150)

    이말 맞죠. 자식들 다 미국에 자리잡게 하고 본인은 왔다갔다.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시고. 부모로서 미국에 자리잡게 해주는게 최고의 선물이죠. 나 잘되라고 자식들 끼고 앉아있을건가요. 부모된 도리로 내가 뒷받침해줄 여유되고 그래서 애들 미국 보냈고 자리잡게 해주었다면 진자 장한 부모고 엄마죠.

  • 8. 선우용녀는
    '25.12.10 7:23 PM (118.235.xxx.226)

    사위가 진짜 싫겠다 싶던데 한국사위도 아니고

  • 9. ...
    '25.12.10 7:30 PM (106.101.xxx.249)

    친정엄마는 맘대로 오가도 되지만
    시모는 절대 안돼요.

  • 10. 사위는 뭔죄인가..
    '25.12.10 7:57 PM (223.38.xxx.156)

    친정엄마는 맘대로 오가도 되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위는 뭔죄인가요
    부부가 같이 사는 집이고 공간인데...
    사위가 진짜 싫겠네요

  • 11. 0909
    '25.12.10 8:44 PM (182.221.xxx.29)

    선우용녀 나이가 81세이니
    길어봐야 10년인데 잘놀고 쓰고가야지요

  • 12. ..
    '25.12.10 9:24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이거 맞아요. 이런 부자 노인들 자녀들이 그래서
    대부분 미국 시민권자들이고 본인도 영주권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외제차나 명품백보다는 미국 시민권 갖고 있다고하면
    진짜 집 부자구나 싶음.

  • 13. ..
    '25.12.10 9:28 PM (211.112.xxx.78)

    원글님 말 맞아요. 이런 부자 노인들의 자녀들이 그래서
    대부분 미국서 태어난 시민권자들이고 노인들 본인도
    영주권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영주권 유지하려고 미국 왔다갔다하구요.

    아이 친구집들 외제차나 명품백보다는
    미국 시민권 갖고 있다고하면 원가족이 부자구나 싶은데
    대부분 맞더라고요.

  • 14. ㅇㅇ
    '25.12.11 12:56 AM (24.12.xxx.205)

    왔다갔다 하는 것도 7080대 되면
    장거리 비행시간이 부담스러워져서 서서히 안하게 되세요.
    미주 유럽 오가는 건 60대까지 충분히 해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61 12월1일 이후의 뜻 2 ..... 2025/12/10 625
1780460 이수미-내곁에 있어주 1 뮤직 2025/12/10 597
1780459 백도빈 수도승 같네요 7 .. 2025/12/10 3,723
1780458 아파트 외부실리콘공사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3 아파트 외부.. 2025/12/10 682
1780457 유튜브 하는 아기들이요 6 @@ 2025/12/10 1,717
1780456 목욕탕 가보면 인생사가 신기해요 9 2025/12/10 4,535
1780455 소개팅으로 만나서 사귈 때 언제쯤 결혼해도 되겠다 생각하셨어요?.. 3 dav 2025/12/10 840
1780454 이재명 "서울 집값 대책 없다" 발언에…오세훈.. 12 ... 2025/12/10 2,948
1780453 전세집에 두고갈 짐 어떤거 둘까요? 8 ........ 2025/12/10 1,066
1780452 심심해요..... 1 2025/12/10 678
1780451 사위나 며느리앞에서 욕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2025/12/10 1,272
1780450 염색 안하고 나오는 친구 매너없다는 글 최악 45 ㅎㅇㄱ 2025/12/10 6,817
1780449 계엄군 창문 깨고 진입할 때, 옆방에 '추경호' 있었다 7 이런데도기각.. 2025/12/10 1,774
1780448 불면증 음악 1 2025/12/10 527
1780447 자백의 대가 보고 있는데 5 어우 2025/12/10 2,081
1780446 지금 맛있는 사과 품종은 뭘사면 좋을까요? 5 ... 2025/12/10 1,568
1780445 정동영 통일부? 통일교? 장관 ㅋㅋㅋ 8 ... 2025/12/10 2,055
1780444 코스트코 낱개포장 젤리 환불될까요? 29 .. 2025/12/10 2,283
1780443 주변에 잘사는 할머니들 보면 12 .. 2025/12/10 8,534
1780442 귀 뚫고 싶어요 6 ... 2025/12/10 924
1780441 요즘 마트에서 딸기 사보신분 14 ... 2025/12/10 2,450
1780440 나이 먹으니까 죽을 일이 걱정이네요 13 고통 2025/12/10 5,039
1780439 53—49.9kg 13 마미 2025/12/10 4,020
1780438 미역국에는 미원인가요 다시다인가요? 19 .. 2025/12/10 2,992
1780437 나경원 어제 국회에서 난리친 이유가 8 ㅇㅇ 2025/12/10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