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귀뚫고 귀걸이 하고 다녔는데 결혼후 염증이 자주 생겨서 안했더니 막혔어요. 몸이 안좋을때는 귀 뚫었던 부분도 붓고 그래서 귀걸이 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너무 귀걸이가 하고 싶어요.
요즘 병원에서도 뚫어준다는데 괜찮을까요?
티타늄은 괜찮을까요?
학생때 귀뚫고 귀걸이 하고 다녔는데 결혼후 염증이 자주 생겨서 안했더니 막혔어요. 몸이 안좋을때는 귀 뚫었던 부분도 붓고 그래서 귀걸이 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너무 귀걸이가 하고 싶어요.
요즘 병원에서도 뚫어준다는데 괜찮을까요?
티타늄은 괜찮을까요?
그냥 피어싱샾 가시면 뚫어주는데요. 서지컬로 하시면 되구요.
막힌 것 뚫고 싶은데
요즘 뚫어 주는 곳이 흔하지 않네요.
금이 젤 부작용 없어요
14k도 부작용 한개도 없었어요.
저도 대학때 뚫고 고름질질 엄청났던 사람
저 32년전 뚷은게 막혀서 얼마전에 피어싱샵에서 뚫었어요
바늘로 뚫었는데 하나도 안아팠고 소독을 철처히 해줘서 염증도 없이 잘 아물고 있어요
20살때 총으로 뚫었을때는 염증에 고름에 퉁퉁 붓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전 은으로 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제가 4번 도전에 겨우 성공했어요.
첫번째는 대학생 때 친구가 생일 선물로 귀걸이 파는 곳에서 뚫어줬는데 퉁퉁 붓고 고름이 줄줄...염증이 엄청 생겨서 포기
몇년 뒤 다시 도전했는데 똑같은 결과
40 넘어서 친정엄마한테 이런저런 귀금속을 잔뜩 받아서 마음잡고 병원 가서 뚫었는데도 또 실패
첨엔 은으로 해서 그런가...알 수 없어서 18k 금으로 해도 서지컬로 해도 다 소용 없더라구요. 소독 자주 하고 관리 열심히 해도 고름이 줄줄. 진통소염제도 챙겨 먹었어요. ㅜㅜ
제가 만성염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다 병원에서 레이저로 귀 뚫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 당시 서울에 한 곳, 부산에 한 곳 있었어요.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가서 뚫었는데 레이저로 지졌는데도 염증이 생길랑 말랑 하다 겨우 성공했어요!
혹시나 막힐까 아주 작고 얇은 링귀걸이 24시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