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연고대생 공대 서류 온다고 좋아하지 않아요.
어짜피 경력 쌓고 토낄꺼 다들 알거든요.
그래서 학교 높으면 잘 안 뽑습니다.
눈낮추면 취업 된다~ 라는 말이 잘 안 먹히는 이유예요
회사에 연고대생 공대 서류 온다고 좋아하지 않아요.
어짜피 경력 쌓고 토낄꺼 다들 알거든요.
그래서 학교 높으면 잘 안 뽑습니다.
눈낮추면 취업 된다~ 라는 말이 잘 안 먹히는 이유예요
블라인드라 다 뽑아요.
sky는 물론 지방대, 지방국립대 등등
그리고 경력자를 더 선호하죠
좋은 대학 좋은과라도 100%취업은 예전에도 없었어요...
특히나 전공살려 취업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중소기업에선 안뽑는거같아요. 일가르쳐놓으면 관두니
신입 뽑는 수가 확 줄었잖아요.
어디든 경력자 우선이고.
시스템이 강력하고 이미 쌓아놓은 업력이 좋을수록 새로 뽑는 인력의 영향이 적을테니 인력의 스펙은 덜 중요할 수 있겠군요.
중소만 해당되게요? 대기업도 해당입니다
대기업도 엄연히 선호도가 다 달라요
애매한 대기업들 서연고 서성한 애들 뽑으면 나가니까 싫어해요
중소만 해당되게요? 대기업도 해당입니다
대기업도 엄연히 선호도가 다 달라요
대기업들 서연고 서성한 애들 뽑으면 나가니까 싫어해요.
엘지전자 보세요 죄다 삼전하닉으로 토끼니까 아예 지거국 애들 좋아하잖아요
지거국이든 인서울이든 경력직 되면 다 조건 더 나은 곳으로 토낍니다.
연고대생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확률의 문제입니다. 회사는 수십년간 사람 써봤거든요. 토낄 확률이 매우 높죠.
신입 받아서 기껏 키워놓으면
죄다 경력직으로 다른데로 가버리니
아예 경력직으로 직원을 데려오나 보네요
계약학과 만든 이유가 신입 뽑아서 교육시키는 비용보다
대학학비 지원해주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수 있는 인력으로 키우는 비용과 시간이 훨씬 적게 들고 채용확보가 되기 때문이예요 기업들도 그렇게 머리를 쓰는거죠
집권하면 고용창출이 급선무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국정과제였는데
이재명 정부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대신 주식으로 각자도생
윗님..이건 정권문제가 아니예요.
예전에는 기업이 사람을 키웠어요. 미국기업 제너럴 일렉트릭에는 사내대학이 있어서 갓 고등학교 졸업한 직원들을 일시키고 공부도 시키며 키웠고 직원들은 평생직장으로 여기며 직장생활했었어요.
근데 이제 평생직장 개념은 없어졌고 이직을 잘할수록 능력자로 여겨지는 세상이잖아요. 그러니 기업도 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거죠.
맨땅에서 기업을 시작할땐 사람 한명 한명의 역할이 지대하지만 이제는 점점 기업의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거고 그 시스템에 맞는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거죠.
회사도 직원을 키울 생각없고 직원도 회사에 뼈를 묻을 생각이 없고요.
최고권력자에게 신뢰가 가야
기업도 정부말을 따르고 일자리창출도 하고 윈윈하는거지
자기가 한말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인간을
뭘 믿고 투자를 ?
미국에 일자리 만들겠다고
한국에서 돈 뜯어가는데 정권문제가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