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펀글
민주당 박지원 합하께서 김남국 누나발언과 관련하여 "형 누나는 민주당의 언어풍토다"라고 했다ㆍ
합하의 이 말은, 586 운동권들이 학생운동시절 패밀리와 인맥에서 사용했던 형 누나라는 호칭이 21세기 집권여당과 정부의 인사청탁과 권력의 자리는 나누는 등 그들만의 특권의식을 확인하는 상징언어로 남아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실토했다는 점에서 놀랍고 충격적으로 다가온다ㆍ^^
강유정대변인도 멕이는 말 토로..민주당 내의 분위기는 이런가봄 그러니 장경태도 옆자리 여성에게 스스럼없이 치분덕거린거고..
"강 대변인은 이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비서관이 평소 자신에게도 개인적으로 '누나'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또 "김 비서관이 워낙에 '형, 누나' 이렇게 자주 부른다"며 "일을 할 때라기보다는 엘리베이터 같은 데서 만나면 '누나, 밥 한번 먹어요' 이런 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스타일에 대해 "김 비서관의 주책"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