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에서 점심을 먹는데 바로 뒷테이블에 70대 초반쯤 보이는 어르신 세분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는데
그중 한분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떠들어요
내용인 즉슨 .... 자기는 외롭지 않다가 요점이더라구요
추측컨데 두 할머니는 남편이 있는거 같고 계속 떠드는 할머니는 싱글인것 같은데
자기 비쁘게 생활하는걸 주야장천 쉬지않고 큰소리로 떠들어요 ㅠㅠ 문화센터도 가야하고 수영도 가야하고 모임도 있고 ㅋㅋ 아주 바쁘시답니다
결국 너무나 골이 흔들리게 시끄러워 저희는 자리를 옮겼어요 ㅠㅠ
그런데 그 할머니.... 외로운거겠죠????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