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지않는게 맞죠?
전 그럴 생각인데 남편한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시댁식구들 뒷말나올까 신경쓰이기도 하고..(시댁 친척중 그런말 아무렇지않게 하는 보기싫은 사람있어서요)
알리지않는게 맞죠?
전 그럴 생각인데 남편한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시댁식구들 뒷말나올까 신경쓰이기도 하고..(시댁 친척중 그런말 아무렇지않게 하는 보기싫은 사람있어서요)
아닐까요?
내가 손해봐도 유지, 감수하는 거죠.
내가 필요할 때 연락하는게 손절은 아니죠.
시댁 부고를 알리면 손절한게 아니죠. 뒷말 나오는게 싫으면 어머니 이름으로 조의금 내고 해외에 있어 못와봤다고 하세요.
저야 감내하지만
손절한지 얼마안돼서 그런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남편이나 아이들은 아무상관없으니깐요(연락하거나 받지 말라고도 안했어요)
한번은 닥칠이라 그런가봐요.
남편한테 미리 얘기는 해야겠죠?
남편은 제가 안하면 안할거 같긴 한데 그래도 말을 해둬야하는거 아닌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