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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도 친구도없는데

ㅇㅇ 조회수 : 7,098
작성일 : 2025-12-03 19:27:27

자식결혼할때 내지인 친구들   올사람 없어서 걱정입니다.

IP : 118.46.xxx.2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스몰
    '25.12.3 7:30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스몰웨딩이라 하세요

    하객없는 걱정을 하나요?
    자식 행복만 빌어주면 될 것 같은데요…

  • 2. ㅇㅇㅇ
    '25.12.3 7:30 PM (210.183.xxx.149)

    그래서 동호회활동 열심히하네요
    우리 남편;;

  • 3. 요즘은
    '25.12.3 7:33 PM (182.211.xxx.204)

    애들 위주의 결혼식이라 부모 손님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애들 친구, 회사 동료가 대부분이예요.

  • 4. 글쎄
    '25.12.3 7:33 PM (180.70.xxx.42)

    진정으로 결혼 당사자들의 행복을 빌어 줄 사람이 오는 게 중요하지 그저 머리 숫자 채우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저는 제 자녀들 결혼식에 부모 지인들보다는 신랑 신부 진정으로 축하해 줄 가족 친구들만 참석해서 스몰 웨딩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여기도 보면 애매한 관계에서 결혼식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결혼식이 무슨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은 와 봤자 어차피 신랑 신부 품평이나 하고 투덜대기는 하지..

  • 5. ..
    '25.12.3 7:33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결혼식 가보면 당사자 친구들 동료들이 대부분이고 부모 쪽은 가족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별 필요없는 걱정을...

  • 6. 그러면
    '25.12.3 7:34 PM (79.110.xxx.34)

    본인도 조의금이나 부조금 안내시고 사셨겠네요
    뿌린 만큼 거둔다고 편하게 생각 하세요

  • 7. kk 11
    '25.12.3 7:38 PM (114.204.xxx.203)

    남편 친구도 있고 아이 친구나 지인도 오니 괜찮아요
    저도 꼭 올 친군 몇 안돼요

  • 8. ㅇㅇ
    '25.12.3 7:41 PM (118.46.xxx.24)

    답변감사합니다. 위안이되네요 맘같아서는 스몰웨딩했음 좋겟어요.애들하고 의견이 맞아야 하겠지만...

  • 9. 제 조카도
    '25.12.3 7:49 PM (125.178.xxx.170)

    잘 나가는 애인데 (남편되는 사람도)
    스몰웨딩하더라고요.
    아빠한테 사람들 부르지 말라 했대요.
    요즘 그런 분위기인가보다 했는데
    아닌가요?

  • 10. ....
    '25.12.3 7:54 PM (89.246.xxx.212)

    결혼식은 부모 손님이고
    장례식은 자식 손님이라던데.

    스몰로 하면되죠.

  • 11. 요즘시대에
    '25.12.3 7:55 PM (221.138.xxx.92)

    그러면 어때요..

  • 12.
    '25.12.3 7:57 PM (118.235.xxx.92)

    상대방은 사회활동 활발하고 개혼이고 스몰웨딩 싫을수도 있어요
    저라도 재혼도 아닌데 스몰은 싫어요 재혼이면 스몰

  • 13. 사돈
    '25.12.3 8:03 PM (49.165.xxx.150)

    제가 최근에 참석한 결혼식은 양가 하객이 600~700명 정도의 성대한 결혼식이였는데 지방에 사시는 사돈이 스몰 웨딩을 결사반대하고 일가친척 지인들을 다 불러서 하는 큰 결혼식을 원했다고 하더군요. 자녀가 한명이고 꽤 잘사는 집이며 또 지방은 서울과 정서가 다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4. Rt
    '25.12.3 8:05 PM (118.220.xxx.61)

    요즘 스몰 하는경우 종종 봅니다.
    결혼식은 혼주친척.지인들이 더 마니오죠.
    그동안 뿌린돈도 없으니
    님이 합리적일수 있죠.
    안가고 안받고 그게 좋은것아닌지

  • 15. ㅇㅇ
    '25.12.3 8:09 PM (220.74.xxx.189)

    주위에서 스몰웨딩 하면 고맙던데요.
    요즘 가족도 다들 적으니 그런 문화로 갈 듯해요.

  • 16. 인원은
    '25.12.3 8:15 PM (118.235.xxx.139)

    소수로 파티는 화려하게 해주세오ㅡ
    친구들 동료들 많이 부르라고 하시고.

  • 17.
    '25.12.3 8:22 PM (58.140.xxx.182)

    친구들은 식 안보고 부조하고 식당으로 가버려서 오는것도 안반가움

  • 18. 부모친구
    '25.12.3 8:37 PM (59.1.xxx.109)

    별로없고 친척과 신랑신부친구들

  • 19. 네네네네
    '25.12.3 9:10 PM (211.58.xxx.161)

    내결혼식이면 친구사진도 찍으니 친구없는게 그렇지만
    자식결혼식엔 내친구인지 뭔지 누가알아요
    결혼식 잘 보지도않고 다들 밥부터먹으러가고
    식당엔 앞타임손님들도 남아있고 섞여있어서 몰라요
    스몰웨딩이고뭐고 내손님때매 그리할필욘 없어요

  • 20. 네네네네
    '25.12.3 9:11 PM (211.58.xxx.161)

    그리고 내지인친구는 없어도 남편은 있을거아니에용
    누가누군지 알게뭐람

  • 21. ..
    '25.12.3 9:26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경우 원글님이 승자에요
    친구 지인없으니 뿌린 돈도 아예 없으니 걷을 걱정은
    안해도 되네요
    우리 시누 둘 경조사비 때문에 허리휜다고 늘
    징징댔는데 정작 아버지 부고는 아예 내지도 않고
    모르쇠 ᆢ
    원래뿌린돈도 없이 거짓말이었을거라 생각했어요

  • 22. 그러게요
    '25.12.3 11:16 PM (117.110.xxx.203)

    ......

  • 23. ㆍㆍ
    '25.12.4 6:13 AM (59.14.xxx.42)

    스몰웨딩 젤 좋구요
    내결혼식이면 친구사진도 찍으니 친구없는게 그렇지만

    자식결혼식엔 내친구인지 뭔지 누가알아요
    결혼식 잘 보지도않고 다들 밥부터먹으러가고
    식당엔 앞타임손님들도 남아있고 섞여있어서 몰라요
    스몰웨딩이고뭐고 내손님때매 그리할필욘 없어요
    22222222222222

  • 24. . .
    '25.12.4 2:35 PM (221.143.xxx.118)

    저는 장례식 이 더 걱정이에요. 부를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 25. 111
    '25.12.4 2:37 PM (106.101.xxx.4)

    10남매 친정엄마덕에 이모 외삼촌 사촌등등 많아요
    어릴때는 싫었는데 경조사때 외갓집 식구들로 50명 채울수 있더라고요 다들 또 열심히 다니시고 친해서요
    저도 지인 친구 없어서 결혼식때도 외가 식구들로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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