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버를 300주 30만원에 샀어요.
몇년째인지 몰라요
1억이 넘게 묶여 이러니 심난합니다. 몇주 몇십주가 돈이
아니란 얘기가 아니라 적은 주수는 그리 저처럼 맘이
심난한게 덜하겠지요. 몰빵한게
저번 10월에 딱 5분 동안만 289000원 왔을때 팔았어야했을까요?
네이버가 참 안올라요. 떨어질땐 또 크게 떨어지고요.
뭐 영업이익이 높아도 이런건 대체 왜그런건지 모르겠다요.
이것뿐 아니라 sk바이오싸이언스도 150주 204,000원에 5년 이러고 12월도 벌써 오늘 4일인데 204000원
올날이나 있을지요.
원글님 저는 카카오에 물려있습니다
14만원대 샀다가 물타기물타기해서 평단가 86000원입니다
이러다 대주주 되겠다싶어 그만 뒀는데
그것도 다 부질없는 일이었고 그냥 버릴걸 싶네요
그돈으로 다른거 샀으면...
저도 많지않지만 네이버도 있어요
방금 증권앱열어보니 sk바사 -62%
저도 물려있는게 7천쯤 됩니다
미래먹거리가 신통치 않아요
현재 운영되는 것들이야 그간 키워온 규모로 움직이는건데
더 기다려보세요
방향을 틀었으니 어느날 확오를꺼에요
저도 네이버 28만원에 사고 오래 갖고 있다가
결국 작년에 손절하고 미국주식 샀어요.
이미 작년에 회복하고
올해는 수익나고 있습니다.
국장은 이제 안 합니다.
싶지가 않더라고요.
돈도 없어요.
카카오도 애증의 주식이군요.
배당금도 이익 안나면 안주고 하니 더욱더 씁쓸해요.
맞아요
저는 적게 해서 다행
크게 오른것도 시드가 적고
결론은 고만고만하다
그래서 부동산부동산 하나봐요
사고팔기쉽지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