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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노처녀 유튜버한테 실망을 느끼다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5-12-04 09:35:14

그 동안 불우한 가정사 응원하며 진짜 결혼하길 바랬는데

갈수록 유튜브로 성장해 돈 벌려는 느낌 강하게 나요 진짜 결혼할 의지가 있었나 중간에 변심했나는 모르지만요 정작 자기한테 관심있다는 남자들은 아에 만나보지도 않구요 

광고에 어떤 분이 댓글 달았는데 이 업체는  얼마전에 정보 털렸고 피해자라니깐 그 댓글 삭제한거 있죠? 돈과 관련된 민감한 댓글은 삭제하더라구요 다른 영상에  사람들이 의심하는 제작사 끼고 하는 거냐? 머 이런것도요

구독 취소했어요

갈수록 진정성은 떨어지고 대놓구 불우한 환경 앞세워  팔이 하네요

너무 감정이입한 제가 잘못이네요 ㅎㅎ

IP : 203.175.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앞에
    '25.12.4 9:40 AM (175.208.xxx.185)

    돈 앞에 장사가 없지요
    그냥 이해합니다. 살려다 보니 그래요.

  • 2. ..
    '25.12.4 9:42 AM (118.235.xxx.49)

    유튜브를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
    수익창출이 목표 아니겠어요?

  • 3. 딱히
    '25.12.4 9:44 AM (160.238.xxx.25)

    40살 넘어서 징징거리는거 못봐주겠던데 요

  • 4. ...
    '25.12.4 9:45 AM (203.175.xxx.169)

    e당연히 수익창조도 들어가는거죠 근대 그분이 처음에 어필한게 간절히 진짜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결혼하고싶다는 소원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응원한건데 넘 빠르게 대놓고 변질되네요

  • 5. ,,,
    '25.12.4 9:48 AM (203.175.xxx.169)

    이제 재미도 없고 진정성도 없고 협찬으로 시술 잔뜩하는 영상과 업체 광고들만 채워진다면 보는 최소한의 이유도 없는거죠?

  • 6. ...
    '25.12.4 9:48 AM (122.38.xxx.150)

    누구 얘긴가요

  • 7. ...
    '25.12.4 9:49 AM (114.206.xxx.69)

    하다보니 남자보다 돈이 더 좋은거겠죠

  • 8. ...
    '25.12.4 9:52 AM (203.175.xxx.169)

    하긴 단시간에 엄청 성장했고 돈맛 알았지만 어느정도 균형을 맞춰야지 길게 가고 둘다 잡을람 저렇게 함 사람들 다 떠나요

  • 9. 저는
    '25.12.4 10:00 AM (59.7.xxx.113)

    그런 유튜브 안봐요.. 어차피 유명해지고 돈벌면 그들도 보통 사람들과 똑같아질거니까요

  • 10. 구취추천
    '25.12.4 10:04 AM (223.38.xxx.83)

    저는 즐겨보던 남자 유튜버가 똑같은 길을 걸어서 지난주에 구취했어요

  • 11. ㅇㅇ
    '25.12.4 10:07 AM (211.222.xxx.211)

    애초 여자들은 남자는 돈 다음이에요.
    돈이 없어서 결혼하겠다고 한건데 돈이 보이니
    컨셉이 애매해졌네요.

  • 12. 그리고
    '25.12.4 10:09 AM (59.7.xxx.113)

    넘 비난하지 마세요. 그 여자분도 그렇게 물 들어왔을때 확 노저어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겠죠. 원글님이 즐겨 봐주셨으니 좋은 일 하신거죠.

  • 13. 원래
    '25.12.4 10:12 AM (70.106.xxx.95)

    원래 그런 순서에요

  • 14. ..
    '25.12.4 10:23 AM (59.9.xxx.163)

    원래 그래요
    돈 유명세 아니면 왜 얼굴까고 자기 인생사,가정사 다 까발리나요
    일종의 자기홍보 장사하는거에요
    궁상 컨셉도 하나의 컨셉일수도

  • 15. ....
    '25.12.4 10:25 AM (211.51.xxx.3)

    원래 그래요
    돈 유명세 아니면 왜 얼굴까고 자기 인생사,가정사 다 까발리나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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