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진다" 는 말이요.
오늘은 하체 조지구요.
저녁은 소고기 조지구요
저는 이 표현이 그렇게 저질스럽고 그렇더라고요.
애들한테도 저런 표현은 하지말라고 했어요.
저는 "~조진다" 는 말이요.
오늘은 하체 조지구요.
저녁은 소고기 조지구요
저는 이 표현이 그렇게 저질스럽고 그렇더라고요.
애들한테도 저런 표현은 하지말라고 했어요.
조진다
긁
쫄
ㅈㄴ
ㅈ됐다
어이~~
등등
정상적인 언어 좀 썼으면 좋겠어요
이러다가 ㅈㄴ 는 부사어로 국어사전에 등재될까 두려울정도에요
쌉~ 어쩌고 이런 표현이요. 쌉가능~ 이런거?
어원이 뭔지들 알고쓰는건지..
조폭 출신들 같음
트렌드라고 생각해서인지 긁 같은 말은 방송 자막에서도 본 것 같아요. 어휴
~조진다
듣기 싫어요
대박
존맛탱
고급지다
남의 살(고기) 먹는다
텐션 텐션 (그런 뜻 아닌데)
성애자
부린이 주린이 등등
하체 조진다는 뭔 뜻인지 ㅠ
저도 상스럽고 싫어요.
10~20대 젊은 시절, 욕도 찰지게 잘 했는데
이젠..상스런 말도 욕도 못 하고 할라치면 가슴이 두근
마렵다요
퇴사 마렵다
퇴근 마렵다
아아 마렵다
상스러워요ㅠ
개를 많이 붙이더라구요.
개답답
개짜증
개웃기다 등등..
입터진다 그런글보면 모르는척 입에 뭐 났어요 묻고싶어요
전 빨아준다
는 말이요
입터졌다
찢었다
줄임말이요. 어린이집--> 얼집이 대체 뭔말인지..ㅜㅜ
이젠 이미 고착화되버린 표현인데요.
좋다는 표현을 미친다고 하는거요. ㅠ
전 정말 듣기싫어요.
예전에 듣던말
여자를 따먹었다 ㅠ 세상에서 제일 저급한 표현같음
성범죄를 말하는건지..
미쳤다
닭찌찌
개~~
미쳤다(좋을때나 맛있을때)..
이거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이상한 표현 진짜 많네요.
마렵다. 빨아준다.. 저런 말 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으면 진짜 벌떡 일어나 자리 뜰지도 모르겠어요.
아이고..... 한국에서는 정말 이런 말을 많이 쓰나요?
해외살이 15년차인데 신조어들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 에 뜻을 찾아 볼
때가 많은데...... ~마렵다, ~조진다, 개~ , 터졌다, 찢었다, 빨아준다.....
같은 말들은 참 사용하기 민망한 말인데 이런 말 셀제로 들으면 놀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