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원에 있는 엄마가 기운차리는데는 전복이 좋다고 전복을 드시고 싶어하세요. 바닷가분이라서 미역이니 전복이니 다 좋아하시거든요.
버터구이나 간장조림 같은건 당뇨나 고지혈증에 안좋을것같아서 담백하게 쪄서 가져갈까 하는데요
무 깔고 다시마 얹어 찌는 방법이 있던데 이렇게 찐건 식어도 비린내 안나나요? 드셔보신 분들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도 아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활병원에 있는 엄마가 기운차리는데는 전복이 좋다고 전복을 드시고 싶어하세요. 바닷가분이라서 미역이니 전복이니 다 좋아하시거든요.
버터구이나 간장조림 같은건 당뇨나 고지혈증에 안좋을것같아서 담백하게 쪄서 가져갈까 하는데요
무 깔고 다시마 얹어 찌는 방법이 있던데 이렇게 찐건 식어도 비린내 안나나요? 드셔보신 분들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도 아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활병원은 전자렌지 있을텐데요
ㄴ네 있긴해요. 데워도 비린내 안날까 싶어서요
저도 아빠 아프실때 전복쪄서 보온병이 넣어갔어요.
맛있게드셨어요
이바지 음식에 전복 찐것도 있고
울 친정에는 제사, 차례상에 전복 살 발라 연하게 간장 양념으로 졸여요. 쫀득쫀득 맛있죠.
전복이 비린내가 있나요?
제사 닭도 무, 황때 깔고 다시마 덮어 졸이듯이 쩌요. 그럼 촉촉하니 맛있어요.
전복 그냥 냄비에 쪄서 먹는데
아무것도 안 넣어는데도 식어도 맛있어요
내장은 버리고
살만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요
싱싱한 전복은 비린내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