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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사랑하는 집이라 결혼했더니

.......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25-12-02 01:04:25

남편 누나

가난한 집인데 자식사랑이 극진한거 같더라구요

그게 좋았는데..

 

문제는 자기새끼만 이뻐하네요

 

사위며 며느리 사촌사위 며느리 다 깜.

 

지들 새끼만 착하고 최고.

 

너무 웃긴게 남편 그렇게 부모에 관심도 없어요

IP : 110.9.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받아서인가
    '25.12.2 1:07 AM (39.125.xxx.100)

    아들은 정상 같아요

  • 2. 본심과
    '25.12.2 6:59 AM (121.162.xxx.234)

    예의,
    자기 자식 최우선인건 당연한 본심
    며느리 아낀다= 사랑하는 내 자식 배우자라서,
    하물며 사촌 사위? 까지 봐야 하나요?

  • 3.
    '25.12.2 7:16 AM (1.227.xxx.55)

    대단한 인류애 아닌 다음에야 내 자식이 제일 이쁘겠죠.
    그러려니 하세요.
    원글님도 그럴 거예요 아마.

  • 4. ..
    '25.12.2 7:24 AM (218.144.xxx.232)

    가난하니 내자식 챙길 여력만 남아서 그렇죠.
    그래도 자식은 챙기는게 어딘가요?

  • 5. ㅌㅂㅇ
    '25.12.2 7:28 AM (182.215.xxx.32)

    자식이 그래도 제정신인가 보네요

  • 6. ㅌㅂㅇ
    '25.12.2 7:29 AM (182.215.xxx.32)

    내 자식이 이쁜 건 당연하다고 해도 남의 자식을 까는 건 당연한게 아니죠

  • 7. 웃긴다
    '25.12.2 7:32 AM (118.235.xxx.83)

    지극정성으로 키운 딸 부모에게 관심도 없다고 82에서 울고 위로하더니 아들이 부모에게 관심없는건 또 정상이라네 ㅎㅎㅎ
    역쉬 82쿡
    저런 남자가 아내에겐 관심있을까요?

  • 8. 맞아요
    '25.12.2 7:36 AM (110.15.xxx.45)

    자식사랑 극진한 사람들이 자식부심도 넘치면서 다른집 자식들을 다 우습게 봅니다.
    전 그래서 그런 사람들 걸러요

  • 9. 저는
    '25.12.2 7:42 AM (175.196.xxx.62)

    서울서 낳고자라고
    남편은 시골 출신
    진짜 가족애가 대단하고요
    그 가족애라는게 내 자식만 어화둥둥
    남의 자식은 죽어나가도 관심 밖
    그렇게 자라서 내 위에 아무도 없다? 인가 싶기도 해요
    저희집은 오히려 내자식 나무라는 편이라
    속상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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