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 키우는 지금은 전업이에요..
아이들 어릴때도 간간히 알바 +프리로
적지만 나만의 수입이 있었구요.. 그러나 생활비로 다 나간..
그런데 일이 끊긴지 1년이 되어가요.
본론은
양가 부모님이 편찮으시고
시댁은 올해 돌아가셨고 지병으로 인해..갑작스런
관련해서 유산정리 .. 집안정리 남편의 피로도가 높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한테 짜증내고 예민하게 구는걸 제가 묵묵히 지켜봐줬어요..
저희 친정..
친정아빠도 편찮으세요. 좀 멀리계셔서
마음 먹어야 찾아뵐 수 있다는거
자식된 도리를 못하고 살고 있다란 생각이 자꾸 저를 쳐지게 합니다...
시댁부모님이 돌아가시고 .. 친정아빠까지 편찮으시니
뭘해도 흥이 안나요.. 생활에 활력소를 잃었달까..
나름 깔끔하게 꾸미고
집에 있지만 옷도 단정하게 머리도 단정하게
화장도 매일하고 이쁜거 찾아다니고 했던 저인데
살도 찌고 나가기도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어요
사람을 만나면 돈을 써야하는것도 싫어져서
돈을 버는것도 싫고요
오늘 정말 우연히 만난 지인이..
언니.. 작년에 언니는 새로운 알바도 하고 언니덕분에 자기도 자극이 되고 활력을 얻었어 하는데
지금은 왜 그렇게 무력하냐고 ㅠ
몬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
남편은 그냥 말이 잘 안통하구요...
아내가 힘들어하면 위로는커녕..집에서 놀고 먹으니 걱정이냐고 나가서 일을 하라 이런식이라
내 마음에 불꽃이 확 꺼져 버린 느낌이에요
어떡하죠 ㅠ 어디서부터 일어나야할까요......
나이는 40대 중반이에요
애들때문이라도 으쌰으샤 하고 싶은데 기운이 안나요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