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정보 털렸다고 문자 왔는데요
털린 내용이 이름 이메일주소 배송지 주소록(주소 이름 전화번호) 그리고 주문정보래요
저 쿠팡으로 친정부모님한테 보내고
기숙사에 있는 애한테 보내고
문제집도 사고
주문 내역 보면
사적인 개인 정보들 많이 털렸을 것 같은데
이거 다 피싱에 사용되는거 아닌가요?
고객님의 카드 정보 등 결제 정보와 로그인 정보 노출없었음을 확인하였고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데
내 정보 다 털려놓고
카드 정보 결제 정보 안털리면
되는거예요?
저 내역 이용해서 교묘한 피싱에 사용해서
어른들 걸려 넘어가면
누가 책임져요?
미안하다면 단지
이게 대체 sk부터 시작해서 몇 번째인데
매번 당하는건지
너무 화나는데
그냥 문자만 띡 발송하면 다인지
개인 정보 노출에 대한 피해 보상 요구라도 대단위로 하던지 해서
피해보상보다 예방이 더 이득이되야 개선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문자 받았어요
무슨 통신사고 뭐고
죄다 개인정보 보안이 왤케 허술한지
저는 못받았는데요
쿠팡회원 다털린건가요?
이건뭐 돌아가며 개인정보털렸다고하니
강력한 법적조치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문자 안받았으면 안털린건가요?
3천만이 넘는다는데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인데
쿠팡 회원이 그렇게 많을수가 있나요?
sk도 유심칩무료랑 고객감사제로 요금할인이나 쿠폰 몇개 뿌리고 쉽게 넘어가고 이러는데
모두 너무 가벼이 생각해서 큰일...
저 방금 문자받았는데
너무 어이없네요.
이름. 이멜주소. 배송지주소록. 주문정보면
가족 주소 전번까지 다 털린건데 이거 그냥 넘어가요?????ㅠㅠ
못받았어요 이런 문자도 누구는 보내고 누구는 안보내고 하네요
개인정보털렸을때 처벌같은거 없어요? 신고하고
당국과 조사하고있다면 다인지
처음있는 일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뭔데 통신사 온라인서점 카드사 온라인쇼핑몰 굵직한 회사들 꺼 다 차례로 돌아가며 털리는게 맞아요? 아주 이 정도면 정도 차곡차곡 쌓아 우리십 밥숟가락 정보까지 알겠네요 우라나라 호구도 아니고
안 받은 사람은 안 털렸나보죠
개인정보털렸을때 처벌같은거 없어요? 신고하고
당국과 조사하고있다면 다인지
처음있는 일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뭔데 통신사 온라인서점 카드사 온라인쇼핑몰 나라의 굵직한 회사들 꺼 다 차례로 돌아가며 털리는게 맞아요? 아주 이 정도면 정도 차곡차곡 쌓아 우리십 밥숟가락 정보까지 알겠네요 우라나라 호구도 아니고.
통신사 서점 롯데카드 쿠팡.. 정보 합쳐봐요
다행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기업의 책임을 좀더 엄중히 물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순차적으로 보내나 아직 안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