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5.11.28 2:18 PM
(218.147.xxx.180)
말이야 방구야 -- 댓글 안달고 지나가려다 걍 넘어갈 수가 없네요
어쨌거나 님이 고마운일이 있다고 하니 선물주는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저는 그런식으로는 선물하고 싶지는 않네요
친구야 그건 선물이 아닌거 같아 그 정도로 급하면 네가 사먹어
2. 호구ㅠㅠ
'25.11.28 2:18 PM
(211.234.xxx.151)
호구당하고 있는데 원글님은 모르나봐요ㅠ
아니 선물주고도 기분나쁜 이런
3. ..
'25.11.28 2:18 PM
(39.7.xxx.108)
제가 생각한건 오랜만에 기분좋게 밥먹고
백화점 가서 정관장 풀세트로 가족들 다 먹을 양으로
두손 가득 들려서 굿바이 하는 계획이었는데..
4. 세상에
'25.11.28 2:18 PM
(14.55.xxx.94)
친구 맞나요? 돈 맡겨둔...
내 말에 책임은 있는더ㆍ
원글님 식대로 하세요 구입처 원하는 곳에서 구입하고 나중에택배하든 만나서 주든 원글 맘이죠
그 친구는 정관장 사용할 용처가 생긴 모양이네요
5. ...
'25.11.28 2:1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뭔 거지도 아니고..
주고 싶은 마음 싹 가시겠어요
6. 로또당첨?
'25.11.28 2:20 PM
(211.234.xxx.151)
로또 당첨 된것도 아니고 저런 되먹지못한 취급 받으면서 두손가득 정관장을 들려보내고 싶다구요?
7. .ㅅ.
'25.11.28 2:21 PM
(39.7.xxx.108)
더 닥달?하길래 일단 내가 지금 집근처도 아니고
같이 밥먹고 사주고 싶었던 건데 뭐가 그리 급하냐
하니 서운한듯 삐진티를 팍팍 내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기왕줄거 ;;
8. ...
'25.11.28 2:22 PM
(61.82.xxx.156)
빚 독촉하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런대요..
그냥 원글님 원래 계획대로 하세오
9. 와
'25.11.28 2:23 PM
(211.48.xxx.185)
그 친구 정관장이 얼마나 먹고팠으면
저런 진상짓을 하려 할까요
원래 진상진보면 짜증 내지는 화가 나는데
이 경우는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원글님이 그리 마음 먹으신거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지금 안주고 나중에 주면 그 감사가 반감될듯해요.
원글님이 꼭 감사를 받자고 마음을 내신 건 아니겠지만요
진짜 너무 속보이고 유치한 친구일세ㅎㅎ
10. 옴마
'25.11.28 2:25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친구 안하고 싶은 마음..
11. 댓 쓰고 보니
'25.11.28 2:25 PM
(211.48.xxx.185)
원글님 댓이 딱
그렇다니까요!!
저런 사람들은 지가 원할 때 안 주는걸 탓해요
나중에 받을 걸 감사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제가 기왕 마음내신 거 당사자가 원할 때
주시라고 한거예요.
저런 단세포 인간들은 어쩜 저리 예측에서 힌치도
안 벗어나는지
12. Ddd
'25.11.28 2:26 PM
(211.36.xxx.96)
뭐 한가족끼리도 안그럴거같은데 ..사람마다 틀리니
13. ㅇㅇ
'25.11.28 2:27 PM
(119.204.xxx.51)
왜그러는거래요?
받아서 자기가 어디 선물할 데가 있나???
14. ㅌㅂㅇ
'25.11.28 2:29 PM
(182.215.xxx.32)
이상한 사람이네요
15. ㅇㅇ
'25.11.28 2:29 PM
(118.235.xxx.169)
원글님 댓글보니
답답하네요.
16. 그거
'25.11.28 2:29 PM
(119.207.xxx.199)
그 사람이 원글님에게 밭아서 자기가 선물 할려고 그러는 겁니다
17. 라임1004
'25.11.28 2:29 PM
(118.235.xxx.158)
염치는 해외에 두고 왔나봐요
18. ㅇㅇ
'25.11.28 2:30 PM
(211.36.xxx.152)
자기네는 안먹는데 다른데 선물은 하고 싶은가봐요
원글님과 만나기 전에 선물을 해야하나보죠;
주위에 매사에 계속 머리굴리며 사는 사람있어서
익숙한 패턴이네요
19. ㅇㅇ
'25.11.28 2:31 PM
(221.156.xxx.230)
원글님 계획대로 하세요 휘둘리지 마시고요
친구가 너무 웃겨요
너무 없어보이게 구네요 ㅋㅋ
자꾸 재촉하면 선물은 주는 사람 맘인데
재촉하면 좀 그렇지 나도 사람인데 하세요
20. 하아
'25.11.28 2:32 PM
(218.147.xxx.180)
이래서 나이먹고 사람끊지 말라고 82엔 다 사람 끊는 사람만 있냐고 하는데
진짜 저런 사람도 친구라고 계속 속좋게 지내기도 인생 쉽지 않네요
저도 글은 이렇게 써놓고 뭐 손절은 안하고 그냥 서서히 뜸해지겠죠?
님이 이미 얼굴보고 준다 하셨는데 설마 또 재촉하는 매너와 체면 쌈싸먹은 친구는
아니겠죠 하아 ;;; 솔직히 님과의 관계가 소중하고 어려우면 저랬을까요?
나를 어떻게보고있나도 보이는거같네요
21. ..
'25.11.28 2:32 PM
(146.88.xxx.6)
뭘 얼마나 고마울 일을 해줬길래 저렇게 맡겨놓은듯 원글님을 닥달한데요?
있던 고마움도 싹 달아나겠어요.
만나기전까지 바빠서 미리 사놓을 시간 없다고 하면 안될까요?
이렇게 주는 선물이 기쁘지않은 경우는 또 첨 봐요.
22. 아니요.
'25.11.28 2:34 PM
(122.36.xxx.85)
뭐 맡겨놓은건가요? 제가 보기에도 누군가에게 엄청 급한가본데..
해주지 마세요.
다음에 만나서 주겠다 하시고, 그런데 반응이 안좋으면 그냥 주지를 마세요.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23. ..
'25.11.28 2:34 PM
(223.39.xxx.90)
그거 받아서 어느곳에 선물하려고 하는데, 타이밍이 안맞는걸로 보여요. 저같으면 안줄래요. 뭔선물을 사채빚받듯 하나요?
24. 아니요.
'25.11.28 2:34 PM
(122.36.xxx.85)
이미 백화점에서 밥먹고 양손가득 들려 보낸다는 기분 좋은 계획은 다 틀어졌어요.
줘봤자 좋은 소리 안나올것 같네요.
보다보다 무슨 거지도 아니고.
25. ㅇㅇ
'25.11.28 2:38 PM
(221.156.xxx.230)
댓글들 읽어보니 지금 당장 정관장이 필요한 이유가 있나보네요
ㅎㅎ
어딘가에 들고 가야 하나봐요
원글님이 많이 사준다니까 일부는 먹고 일부는 남한테 선물하고
일석이조라고 머리 굴리는거죠
26. ㅇㅇ
'25.11.28 2:38 PM
(219.250.xxx.211)
선물로 받아서 가지고 귀국하려고 하는 거라면
저렇게까지 조바심을 낼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려 하는데 그 일정이 촉박한가 봐요
태도가 참 별로이다 싶기는 합니다
27. ㅇㅇ
'25.11.28 2:40 PM
(219.250.xxx.211)
자기가 정관장을 선물하고 싶었으면 면세점에서 사 가지고 오는 것도 가능했을 텐데
원글님에게 받아서 여기저기 선물도 하고 자기 것도 챙기고 그러고 싶었던 것 같긴 해요
참 열심히 계산하면서 사는 사람 같네요
28. 허
'25.11.28 2: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럴때 하라고 세상 쌍욕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별~개똥같은 ㄱㅈㅂ 다보겠네요.
29. 허
'25.11.28 2:42 PM
(221.138.xxx.92)
사주고 떨궈버려요..
그나저나 님은 그친구에게 뭐가 고마웠다는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별일도 아닐듯...
30. ㅇㅇ
'25.11.28 2:44 PM
(211.36.xxx.152)
아무리 그 선물을 다른데 쓰고 싶어도
주는 사람 기분 상하지 않게
자기선에서 약속시간을 변경한다든지 하는, 원글님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ㅜ
빚갚는 것으로 생각해 자기한테 맞추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거 같아요 ..
31. ㅎㅎ
'25.11.28 2:44 PM
(219.255.xxx.36)
나이가 몇이길래..중학생도 안할 행동이네요.
선물이란게 주면 고맙고 안주면 그만이지 본인돈으로 살테니 나중에 돈으로 달라니ㅋ
경제사정이 아주 안좋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진짜 황당한 사람이네요. 오십평생 저런 사람 지인으로도 못봤어요.
32. ..
'25.11.28 2:45 PM
(115.143.xxx.157)
그거 누구 선물 갖다주려나보네요.
맡겨놓은것처럼 구니 기분이 좀 그렇다
내가 선물주는 사람이야?
친구사이에도 예의를 좀 지키자 그래요.
33. ..
'25.11.28 2:46 PM
(115.143.xxx.157)
다른사람줄거면 니돈으로 사서 줘!
34. 주고싶은 마음도
'25.11.28 2:46 PM
(223.38.xxx.168)
사라지겠네요
왜 그리 재촉할까요ㅜ
35. ....
'25.11.28 2:47 PM
(39.7.xxx.180)
그거 받아다 어디 다른데 선물할 생각이었던 거 아닐까요
그러니 닦달하지
36. 하아
'25.11.28 2:48 PM
(221.138.xxx.92)
어쩌다 저런 인간이랑 친구가 되셨어요.
이런 쓸데없고 황당한 고민으로 시간을 버리잖아요.
37. ㅇㅇ
'25.11.28 2:58 PM
(125.130.xxx.146)
주변에 선물할 일이 있나보네요..
38. 00
'25.11.28 3:01 PM
(58.123.xxx.137)
세상엔 정말 별인간들이 많네요
39. ㄷㄷ
'25.11.28 3:06 PM
(106.101.xxx.178)
외국에서 오면서 빈손으로 왔는데
갑자기 선물해할 일이 생겼나봐요
본인이 사면 되지 왜 저럴까요?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글치
40. 나참
'25.11.28 3:20 PM
(1.227.xxx.69)
아주 그냥 아이디어가 넘쳐나네....
친구하지 맙시다 저런 사람이랑은~~
41. 어차피
'25.11.28 3:23 PM
(1.236.xxx.114)
고마운일있어 사주려고했고 사준다고 얘기까지했으니
찾기편한데 주문해놓고 찾아가라하세요
근데 친구야 이거 이렇게까지 먼저 받겄다고 할일이냐
물어보고는싶네요
42. ...
'25.11.28 3:24 PM
(211.202.xxx.120)
안되서 하나해주면 더 더 더 바라는 인간이네요
43. ..
'25.11.28 3:26 PM
(118.130.xxx.66)
어휴
그런 사람을 친구해야 되나요....
44. 세상에
'25.11.28 3:36 PM
(211.208.xxx.21)
선물을 이런식으로?
45. ..
'25.11.28 3:55 PM
(211.197.xxx.169)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본인이 먹을거면 저리 서두르지 않을거예요.
어짜피 안먹을건데 준다하니,
다른사람 선물로 쓰려고 저러는것 같아요.
딱히 별다른 이유는 떠오르지 않네요.
이상한 사람이네.
46. 허허
'25.11.28 4:12 PM
(121.66.xxx.66)
헛웃음이
고마운일 있는건 맞아요?
보통 지나칠 일인데 원글님이 고마워하는건 아닌지
의심될지경
47. 얼마나
'25.11.28 4:14 PM
(118.235.xxx.161)
고마운일인지는 모르지만
원글이 온가족 다 먹을양을 사주겠다고 할 정도면
정말 고마운일에 보답하려고 한거 아닌가요?
친구의 행동이 의아한건 맞는데
빠르게 받고 싶어 하는 눈치를 챘다면
저는 빠르게 받게 할 방법을 제가 먼저 생각 했을거 같아요
친구 입에서 이렇게 저렇게 얘기 나오기전에요
왜냐면 온식구 정관장 돌릴 정도면
정말 고마운일이 맞을테니 고마운 마음 표현하는데
저는 인색하지 않을거 같거든요
그게 번거로워도 내가 정말 너에게 고마웠어 ..가
되는거 아닌가요?
48. ᆢ;
'25.11.28 4:18 PM
(112.155.xxx.109)
친구가 원글님한테 정관장받아가서 다른데 선물하려고 머리굴리나보내요
친구가 참 추접스럽네요…
49. 강요받는 기분이
'25.11.28 4:24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들 수도 겠어요
원래는 좋은 마음으로 선물하시려고 했던거지만...
50. 강요받는 기분이
'25.11.28 4:26 PM
(223.38.xxx.117)
들 수도 있겠어요
원래는 좋은 마음으로 선물하시려고 한건데요
51. ..
'25.11.28 4:49 PM
(115.143.xxx.157)
친구 추접한 사람이에요
그냥 밥사지마세요
꺼지라그래요
52. 그냥
'25.11.28 5:0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바빠서 아직 못샀다하면 안되나요?
네가 직접사는게 빠르다 그 소리도 하시고...
해외든국내든 알아서 사자.
53. ....
'25.11.28 5:11 PM
(223.38.xxx.77)
그친구가 얼마나 고마운 일을 해줬는지는 모르겠눈데. 선 넘었네요.
저라면 만날 약속이있다니 밥은 사되. 두손가득 주려던 정관장은 1박스만 줄래요
54. ...
'25.11.28 5:17 PM
(14.51.xxx.138)
다른사람한테 선물하려고 그런거같아요
55. ㅇㅇ
'25.11.28 5:26 PM
(180.230.xxx.96)
원글님 계획대로 주세요
선물 받는 친구가 정말 예의가 없네요
56. 헐
'25.11.28 5:43 PM
(223.38.xxx.137)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대요
빚쟁이마냥 들들 볶네
원글님이 맨날 입으로만 뭐 사줄게 뭐 사주고싶다 하고 사준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일부러 맥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면
원글님을 개무시하고있네요
57. ..
'25.11.28 7:23 PM
(223.118.xxx.95)
저라면 싫은 내색하고 둘러대지도 않고 고마운 일 만큼 돈 좀 보내고 안만나요. 기분 나쁘고 김 새셰요. 파렴치한들은 착한 사람을 자기검열하게 만들어요. 싫다 진짜.
58. …
'25.11.28 7:39 PM
(117.111.xxx.72)
돈 조금 보내고 만나지마세요.
사람 질리게 하네요.
59. wii
'25.11.28 9:46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빚진 게 커서 태도와 무관하게 사줘야 되는 정도면 돈 보내거나 사주시고. 그게 아니면 만날 약속도 취소할 거 같습니다.
60. 선물주고
'25.11.28 9:49 PM
(124.5.xxx.128)
손절하실것 같은데
그냥 안주면 안될까요
그랬다간 원글님이 준다했다가 취소하는 찌질하고 치사한 사람이 될수있으니
난 걍 내 계획과 일정대로 주겠다하고
선물 준후에 그사람 태도보고 손절하세요
61. ....
'25.11.28 9:56 PM
(122.34.xxx.139)
궁금해요.
후기 부탁드려요.
62. ...
'25.11.28 10:25 PM
(86.154.xxx.223)
그냥 택배로 보내세요 헐~ 선물 맡겨놓은 것처럼 왜 저런대요? 밥사고 싶은 생각이 쏙 들어가게 만드네요
63. ..
'25.11.28 10:39 PM
(59.124.xxx.63)
신세진값 보내고 만나지 마세요. 오래 같이할 인간이 아닙니다.
64. 음
'25.11.28 10:40 PM
(61.255.xxx.66)
혹시 친구분이 정관장 사준다는 원글님 말이 사실이었나를
확인하고 싶은걸까요?
65. Rty
'25.11.28 10:46 PM
(123.111.xxx.211)
저도 원글님 글 읽고 정관장 받아서 딴데 선물하려 하는구나 감이 딱 왔어요 제가 다 부끄럽네요 왜 그런댜
66. 아이고
'25.11.28 11:30 PM
(1.231.xxx.163)
제 입에서는 벌써
자매님~!! 기다려 내가 준다고 했잖아!!!
왜 이리 설레발이야
너 나한테 정관장 받아서 딴데 선물 할려고 그러니?
확 취소해버릴까 보다
나 했던 말 쓸어 담아 버린다
이번 건만 아니라 있어 왔던 태도로 보이는 건 그냥 제 기분 탓 인건가요
67. 믿을수가 없어
'25.11.29 12:07 AM
(118.235.xxx.218)
저런게 친구인가요
받기도 너무 고마울거 같은데 저리 갈취하듯 가져가려하다니 저런 인간한테 절대절대 주고싶지 않네요
사정이 생겼다며 사주지 마세요
줘도 전혀 고마움도 안느낄 사람이네요
님 돈만 버리는격
68. ㅁㅊ
'25.11.29 12:16 AM
(125.142.xxx.31)
유치원생도 안할짓을..
선물 주기싫네요 ㅎㅎ 주는사람 맘이지..
저라면 손절각
69. 우와아
'25.11.29 12:33 AM
(211.234.xxx.167)
역대급 진상 친구네요.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을 친구로 두고 선물까지? 뭔가
대단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봅니다.
70. 에구야
'25.11.29 12:36 AM
(223.39.xxx.171)
저 같으면 돈으로 보상하고 말래요.
정관장은 의미 없어졌고
친구관계도 이상해졌네요.
71. ㅌㅌ
'25.11.29 12:40 AM
(211.235.xxx.70)
받아서 다른데 선물하려는건데요
72. 세상에
'25.11.29 1:02 AM
(125.178.xxx.170)
누가 선물을 그런 식으로 받나요.
아주 그냥 내가 받을 거
미리 받겠다 당장 줘
이거네요.
기분 나빠서 선물하겠나요.
73. 무대응
'25.11.29 1:24 AM
(1.225.xxx.83)
그렇게 급하면 네가 사먹어.
나는 다른걸로 할께
맡겨둔거 당연히 받는것처럼. 주고도 고맙다는 인사도 못받을듯
74. 엄청
'25.11.29 1:25 AM
(1.225.xxx.83)
엄청.뜯어낼 생각인듯.
이참에 왕창 받아서 남에게 선물도하고.....염치가 없네요
75. ...
'25.11.29 1:38 AM
(122.38.xxx.150)
고마운거 꼭 돌려주시고 싶으신거면
계좌이체하고 그 인연 끝내시죠.
76. ㅇㅇ
'25.11.29 4:0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좋은 친구도 세월에 치여 다른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빚쟁이 빚 받는 것처럼 구니 만나서 밥을 먹어도 체하겠네요.
돈 쓰고, 기분 나쁘고, 체하고... 그런 거 하지마세요.
77. 시부야12
'25.11.29 4:52 AM
(218.238.xxx.40)
세상에 별 저급한 사람 많네요
78. ..
'25.11.29 6:34 AM
(118.235.xxx.168)
이런 사람 결국 손절하게 돼요.
바쁜 친구 명절음식 많이 있어서 준다고
했더니 거절은 안하면서 연락이 없
내가 말한 게 있어서 연락하니 아주 짧은
시간 내서 건네받고는
유통기한 임박한 영양제 1통 과일 1개씩 든
쇼핑백 주던데
그 후 다른 일로 결국 손절
차라리 연락 없을 때 그냥 넘어갈 걸
내뱉은 말이라 책임을 진 건데
매사 머리 엄청 굴리는 친구였어요. ㅜ
저라면 돈 보내고 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