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절대 남의 얘기는 듣지 않아요. 남이 얘기하려고 하면 말을 가로채고 기승전 본인 얘기로 마무리.
2. 강남에서 일 했다~강남에 살았다~ "강남" 강조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 만난 사람들 중에 유독 강남~강남~ 강조하는 분들이 있어요.
#친정이 강남이다--> 강남은 맞는데, 반지하 월세 살고 있음
#내가 전에 강남 어디에서 일 했었다--> 강남쪽에서 일한 건 맞는데, 정작 본인 친정은 대림동 빌라 월세(자취 아니고 가족 모두 다 같이 사는 곳)
3. 대학원 출신임을 강조
묻지도 않았는데, 자꾸 대학원 얘기만 주구장창 함-->방통대 졸업했고, 이후 대학원 진학
학벌 컴플렉스 있는지 만나면 맨날 졸업한 지 15년은 더 된 대학원 얘기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