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고 해도 아직까지 미운 사람들이 생각나요
초등때 전학간지 2달 만에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가스라이팅했던 담임 여교사..
(저희 엄마한테 선생들 도시락을 일방적으로 부탁해서 도시락 몇번 싸줬고 저희 엄마가 담임한테 방과후 컴퓨터 수업 등수 하나 차이로 밀려난 저를 어떻게 넣어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그 다음날부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제가 다가가서 말을 걸었더니 꺼지라고 폭언을 쏟아붓던
당시 30대 오XX 여교사입니다. 지금은 퇴직하거나 60대 말년의 히스테리컬 여교사가 되어있겠군요)
제가 그 다음해 스승의날에 편지도 써서 보냈는데, 저에게 사과한번, 답장 한번 없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해 반장이었던 저에게 아이들이 잘못한 모든걸 제 탓으로 돌리던 ㅁㅊ 할매 여교사
이 여교사의 가스라이팅때문에 대인기피증, 소아우울증 생김
전학간 학교에서 저를 은따시키는걸 주동했떤 몇명의 저질스러운 악마같은 반 아이들
당시 질이 안좋은 애들이 저 말고도 반의 연약한 아이들을 은따 왕따 시킨 장면들이 더글로리처럼 하나하나 장면들이 아직도 스쳐가고 생각할때마다 너무 괴기스럽고 우울하며 대인기피증 증상이 강화됨
그리고 20대때 계약직 다대 일 면접장에서 인턴때 일면식이 있던 상사가 들어왔는데, 저를 알면서도
저에게 의도적으로 짜증과 폭언을 퍼붓던 ㅁㅊ 인간..등등..
잊으려 해도 저를 괴롭혔떤 인간들에 대한 미움과 기억이 안 잊혀져요.
상처를 잘받고 여린 마음의 저여서.. 그들에게 저항한번 못해본게 아직까지 한이 되네요
저 사람들 외에도 저에게 상처준 아주 미운 용서안되는 인간들이 살면서 4~5명 더 있지만..
그런 인간들 저에게 했던 행동 그런 말들 자기 자식한테 다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며 그냥 참아요
사람들이 저렇게 연약한 사람에게 했던 악한 행동..
반드시 지 자식들한테 돌아가겠죠? 저는 그럴거 같아요
절대 용서가 안되요..
교회가면 설교시간에 다 용서하라고 하는데 정말 억울하고 아직도 한이 맺혀서
용서라는게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