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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등임용고시 어땠을까요?

2026파이팅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25-11-28 02:31:33

아이가 아무말을 안하고 누워만 있어요ㅠ

올해 임용고시 난이도가 어떤가요 ?

IP : 175.123.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8 6:25 AM (211.193.xxx.188)

    과목마다 다른데 과목을 안 쓰셨으니 알 길이 없겠군요

  • 2. ㅋㅋ
    '25.11.28 7:14 AM (211.241.xxx.107)

    연례행사로 8수 했어요
    윤 만큼해야하나
    10수 갈까하고 있어요
    일은 하고 있는데 하던거라 계속한다네요

  • 3.
    '25.11.28 8:25 AM (220.123.xxx.142)

    과목마다 달라서..
    저희과목은 좀 쉬웠고 쉬워서 실수가 있으면
    안될듯해요

  • 4. 그냥
    '25.11.28 8:38 AM (119.207.xxx.199)

    나름 열심히 공부했어요
    2월에 제대하고 그돈으로 1년 해본다고,
    2-3월 대충대충 하면서 일주일 친구들 2-3번 만나고
    토요일은 어김없이 반외박, 일요일은 피곤해서 늘어져서 자고,
    그 와중에 여친도 있어서 만나야하고,
    여친하고 6월경에 헤어지고, 여친도 같은 임고생인대
    자기 힘든대 안챙겨 준다고 매일 울고 그랬대요, 관심없다고,
    7월부터는 더워서 또 친구들 노는대 같이 끼어야해서, 그렇게 여름을 보내주시고,
    추석무렵부터 바짝 시험모드에 들어갔어요
    그러더니 1달은 정말 치열하게 하더라고요
    주말에도, 밤에도,
    서울가서 시험보고 왔어요
    호텔잡아서 같이 따라가서 밥 사먹이고, 찾아가고, 등등 미련없이
    이번에 떨어지면 기간제 한다고, 그러면서 그냥 시험은 본다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공부만 못하겠대요
    일단 다음주부터 2차 준비한다고 친구랑, 선배랑
    어제 말하길래 시험들 잘봤대 하니 웃으면서 하는말,
    어떻게 물어봐 서로 못 물어보지

    우리도 못 물어봐요, 못 물어봤어요
    그냥 시험 끝났으니 이틀 실컷 게임하고 실컷 자고 친구들 만나러 다녀요
    어제 친정엄마한테 전화와서 물어보길래 , 엄마 그런거 물어보는거 아냐 했어요
    다행히 울엄마 눈치는 있으셔서 알았어, 하고 민망스러운지 얼른 끊으시더라고요

    잘 되길 기원 합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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