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말 식이가 다 인줄 알았는데요.
제가 평생 많이 먹어본 적도 없고 살이 쪄본적이 없거든요.
그러다 40 되어서 퇴직하고 집에서 아이들 돌보니 10킬로가 2년 사이에 쪘어요.
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엄청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 했는데
원래 많이 안먹으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실패하고... 활동량을 많이 늘리고 운동도 하고 할일을 많이 만드니까
살이 서서히 빠지더니 이제 휴직전 무게의 3킬로만 남아있어요.
1년간 서서히 빠진 살이라 잘 유지되고 있고 아직까지 요요도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