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대 아파트에 사는데 몇년 살아보니 또래 40대중 여기 자기가 벌어서 들어온 사람은
손에 꼽네요. 저랑 친한 엄마 빼고 전부 부모때부터 근처 살아서 부동산 뻥튀기 해서
들어온 사람이거나 상속 받은게 많은..
저마저도 물론 20억대 할때 사서 들어왔지만요.
40억대 아파트에 사는데 몇년 살아보니 또래 40대중 여기 자기가 벌어서 들어온 사람은
손에 꼽네요. 저랑 친한 엄마 빼고 전부 부모때부터 근처 살아서 부동산 뻥튀기 해서
들어온 사람이거나 상속 받은게 많은..
저마저도 물론 20억대 할때 사서 들어왔지만요.
더 보태서 상급지 이동도 많이 하잖아요
자기집 팔아서 더 보태서 가는 경우가 많겠죠
7억에 샀다가 2번 이사했고
지금 85억 이예요
윗분 맥락없이 돈자랑 판벌이세요?
대부분 집값 펑튀기더라구요.
간혹 인플루 언서나 입시학원강사 등 자기돈 모아서 들어온 사람 제외.
나중엔 그 가격 누가 받아줄려나 몰라요
나중에 그 가격을 누가 받아 줄 필요 있나요
이사 안가고 거기 살면 되는 거죠...
제 주변에도 보면 자기 힘으로 사서 들어온 사람은 없고 거의 다 부모가 일찌감치 싸게 사 놨다가 최근 들어 뻥튀기 된 케이스가 많아요 99%
그죠.
저도 9억대 산 아파트, 그때도 부모님이 거의 보태주셔서 산건데 올해 실거주들어왔고 그게 50억대예요.
와서 보면 거의 근처부모님이 사셔서 일찍 사주셨거나 비슷한집 갈아타거나...의사들도 어느정도 돈이 애초에 있는 집에서 벌어들어오고 갈아탄거예요.
그 안에서도 적게 투자하거나 싸게 사서 들어온 사람들이 더 승자처럼 생각하잖아요. 저들은 비싸게 사서 들어와 돈 없을 거라고.
대부분 옛날에 다 해준거죠.. 그게 아니면 절대 못사요.
지금은 전문직도 불가능...
증여로 가겠죠.
갈아타기도 많았겠죠
자기집 팔고 돈 보태고 ...
자기집 팔아서 돈 보태서 상급지 이동도 많이 하잖아요
저도 재건축 10억정도로 들어와 40억인데 다른 사람 보니 두채씩 들고 있더라고요.
10년 전에는 다들 가능했어요. 지금 너무 올랐어요. 입주해보니 젊은 사람들이 많아 놀랐어요.부모님들이 쌀 때 사서 증여해 주거나 운좋게 분양받았겠죠.
도 대출 끼고 많이 샀더라구요
솔직히 돈있어도 앞으로 집에 그렇게 안쓸거에요
몇백억 있는거아닌이상
그래서 반포 새 아파트에 젊은 부부들도 많이 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