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언니는 한국서 사업하느라 바쁘고 부자로 잘살아요
조카는 미국서 남은 공부 마쳐야 하구요 딱두달정도요
조카가 한식이나 먹성이 좋아서
누가 챙기고 집밥을 해줘야 해요
가끔 도시락도 싸가고요
언니네 아파트는 조카가 학교다니며 거주하고 있고
제가 있을곳은 언니집 바로 집앞에 아파트형원룸의
언니집이 또 있어요 숙식은 여기서 하게되구요
언니가 부탁하며 저보고 두달 관리좀 해달라는데
미리 월급은 줄거같아요 비행기끊어주고
2달 천오백정도 넣어준다네요
남편은 없고 저는 아이들 다 독립해서 직장다니고 저희 아이들도 해외에 있어서 일은 없어요
가는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