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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오랜팬으로서 한마디

아이고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25-11-24 12:23:41

동주때부터 빠져들어 데뷔작 파수꾼부터 얼굴까지, 그리고 나온 유튜브 모든 채널까지

다봤던 팬인데 이번사태 참 재밌어요. 과거 영상 조회수 요며칠사이 팍팍 올라가는것도 

신기하고. 그동안 박정민 매력 발산 항상 넘쳤는데 전 이번 화사와의 무대는 그냥 흐뭇하기만

하고 설레임은 전혀 안느껴졌거든요?

진심으로 박정민의 부끄러움과 설레임을 느껴보시려면 트와이스 사나와의 냉터뷰를 함 봐보시길.^^

아. 이것도 이미 다 뒤져보셨으려나?ㅋㅋㅋㅋ

IP : 121.167.xxx.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4 12:28 PM (118.235.xxx.139)

    링크를 좀 주시와요

  • 2. ㅁㅁ
    '25.11.24 12:29 PM (222.100.xxx.51)

    저는 사나의 그 20대 특유의 혀짧은 애교넘치는 소리에 항마력 딸려서 보기 힘드네요

  • 3. ...
    '25.11.24 12:29 PM (61.43.xxx.178)

    사나와의 냉터뷰는
    아무 느낌 없는데 ㅎㅎ

  • 4. ..
    '25.11.24 12:32 PM (146.88.xxx.6) - 삭제된댓글

    그 화제 영상은 안봤는데 박정민은 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짜증내는 연기가 찰떡이에요.
    밀수에서도 그렇고 오락프로그램 나와서 진심으로 짜증내는거 보고 화가 부글부글 ㅋㅋ

    예전에 무대인대인지 문근영 우는데 얼굴보며 폭 안아주며 무대 내려가던데 츤데레인거같아요.

  • 5.
    '25.11.24 12:32 PM (121.167.xxx.53)

    박정민이 사나 눈도 제대로 못맞추기도 하고 평소 잘 보이지 않던 해맑은 미소도 짓는거 보고
    전 설레였답니다^^

  • 6.
    '25.11.24 12:33 PM (146.88.xxx.6) - 삭제된댓글

    그 화제 영상은 안봤는데 박정민은 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짜증내는 연기가 찰떡이에요.
    밀수에서도 그렇고 오락프로그램 나와서 진심으로 짜증을 연기하는서보고 화가 부글부글 ㅋㅋ

    예전에 무대인서인지 문근영 우는데 얼굴보며 폭 안아주며 무대 내려가던데 츤데레인거같아요.

  • 7. ..
    '25.11.24 12:35 PM (146.88.xxx.6)

    그 화제 영상은 안봤는데 박정민은 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짜증내는 연기가 찰떡이에요.
    밀수에서도 그렇고 오락프로그램 나와서 진심으로 짜증을 연기하는거보고 화가 부글부글 ㅋㅋ

    예전에 무대인사인지 문근영 우는데 얼굴보며 폭 안아주며 무대 내려가던데 츤데레인거같아요.

  • 8. ㅋㄷ
    '25.11.24 12:37 PM (58.235.xxx.21)

    청룡... 무대 어디가 설레는지모르겠던데
    유튭보니까 나노단위로 설렘포인트 정리해놨더라고요 ㅋㅋ
    그거보니까 아~ 그렇구나 싶긴한데 그걸로 끝이었어요
    아무래도 외모가 제취향 아니라서 안설레는거같아요 제 경우엔 ~~ ㅎ

  • 9. ㅇㅇ
    '25.11.24 12:39 PM (223.39.xxx.166)

    남자들 저러는건 그냥 뭐 식상
    화사와의 퍼포먼스에서 조금 무심하고 무뚝뜩하지만
    다 포용해줄거 같은 어른스러움
    내여자 바라보는 사랑하는 남자의 눈빛
    그런것들이 설레던데

  • 10. 저도
    '25.11.24 12:39 PM (39.7.xxx.87)

    사나 목소리는 제가 기빨려서 ^^;;;
    물론 사나는 예쁘고 귀엽고 한데 제가 힘듦ㅎㅎ

  • 11. ..
    '25.11.24 12:41 PM (121.168.xxx.139)

    위에 ㅋㄷ 님 동감

    연기 잘하죠 진짜
    근데 외모는 개취를 인정한다면 좀 많이 아쉽

    높이 솟은 광대와 높지만 완만하지 않은 콧대와
    힘들어간 콧구멍..ㅜㅠ

    그래도 화사랑 공연때 잠깐 로맨틱 하긴 했어요
    연기로 잘 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중 하나라 봅니다.

  • 12. 1211
    '25.11.24 12:45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사나 처음 1분보고 저도 항마력딸려서 껐는데 무슨말인지는 알것같아요
    결국 박정민도 그냥 보통의 남자인거죠. 예쁘고 어린 여자에 정신못차리는...
    유인나 유튭에선 철벽도 그런철벽이 없던데 ㅋㅋㅋ

  • 13. ..
    '25.11.24 12:46 PM (125.240.xxx.146)

    저는 고백중독이요. 이영지의 음악프로에서 부른 고백중독에 중독되어 한 동안 고백중독 열심히 듣고 원곡 찾아보고(원곡 가창자가 누군지 몰랐음)

    고백중독 쇼츠란 쇼츠 다봤어요. 물론 동주. 다만악. 시동, 사바하, 하얼빈 영화는 많이 봐서 연기가 빼어난 것은 이미 알고 있었구요.

  • 14. 123
    '25.11.24 12:50 PM (120.142.xxx.210)

    저 지금 냉터뷰 2배속으로 훑고 왔어요. 무슨말씀인지 알것같네요
    볼 발그레해서 약간 정신줄 놓은느낌으로 헤벌쭉하네요. 화장은 가부끼처럼 빡세게 하곸ㅋ
    결국 박정민도 그냥 보통의 남자인거죠. 예쁘고 어린 여자에 정신못차리는...
    유인나 유튭에선 철벽도 그런철벽이 없던데

  • 15. 원글님은
    '25.11.24 12:58 PM (106.102.xxx.57)

    박정민을 좋아하니까 박정민의 설레임이 흥미롭겠지만 대부분은 연출된 그 상황을 좋아하는거라 박정민이라는 인간 자체에 뭐 그렇게 흥미를 느끼지는 않죠
    그 영상 얘기만하지 박정민이 또 어디서 멋있더라하고 파생은 안되고 있잖아요

  • 16. 몬스터
    '25.11.24 1:03 PM (125.176.xxx.131)

    저도 화사의 영상을 여러 번 봤는데 전혀 설렘이 안 느껴져요. 그냥 코믹하게 느껴질 뿐....

  • 17. ...........
    '25.11.24 1:07 PM (121.179.xxx.68)

    사나와의 영상 보고 왔는데 이건 별 감흥이 없네요
    그리고 안경은 쓰지 말자 정민아 ㅋㅋㅋ

  • 18. ...........
    '25.11.24 1:10 PM (121.179.xxx.68)

    콧구멍 축소술 하면 훨씬 나을것 같아요
    얼굴에서 이게 자꾸 보여서
    몰입이 살작 방해됩니다
    그래도 관심 전혀 없다가 급 호감 배우 됐어요 ㅎㅎㅎ

  • 19. 흠..
    '25.11.24 1:17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이렇게 관심받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남여 주연상에겐 관심도 없고 모두들 박정민, 화사 얘기.

    전 응팔에서 성보라 전남친 연기 너무 매력있음.ㅋㅋㅋ

  • 20. Sbevw
    '25.11.24 2:14 PM (1.234.xxx.233)

    박정민 변산에서 랩할 때 보세요. 얼마나 슬픈가
    그 노을 바라보면서 있는 장면 그런 거
    저는 님보다 더 오래된 팬이에요

  • 21.
    '25.11.24 2:53 PM (125.181.xxx.149)

    줌씨들이 사나같은 넘사벽 여연한테 감정이입하겠수.
    헤벌쭉 하는거 보고싶겄수.

    화사니께 감정이입도하고 건조한듯 무심한듯하니 좋아하잖수.

    눈치 챙기슈 ㅋㅋㅋㅋ

  • 22. ...
    '25.11.24 3:09 PM (61.43.xxx.178)

    사나가 무슨 넘사벽
    흔하디 흔한 그냥 아이돌 얼굴
    사나 모르는사람도 많아요 화사하고 비교가 되는지
    82만 해서 82아줌마들만 난리인줄 아나본데
    유튜브영상 젊은 커뮤에서도 화사영상은 난리에요~

  • 23. ㅠㅠ
    '25.11.24 4:09 PM (58.122.xxx.24)

    사나나 화사나 머글들한테나 대중들한테는 다 거기서 거기..ㅠㅠㅠ
    뭐가 또 난리입니까...ㅋㅋㅋ

  • 24. 개구리
    '25.11.24 8:08 PM (223.39.xxx.166)

    님은 여기만 있으니 모르죠 ㅉㅉ
    우물밖으로 나와서 좀 보세요
    화제성으로 떠들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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