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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 재밌다해서 보고있는데

어쩔수가없나 조회수 : 4,282
작성일 : 2025-11-23 23:09:17

인물 하나하나가 다 사차원이네요

얼굴이 낫네요...

끝까지 봐야하나 고민중

대사도 잘 안들리고....누가누군지 원

코미디도 아니고...쩝

 

이병헌은 총들고 숨어서 뭘 보는거죠? 실직해갖고는 ㅠ

IP : 125.185.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3 11:10 PM (223.38.xxx.162)

    어디서 봐요?

  • 2. 어쩔수가없나
    '25.11.23 11:22 PM (125.185.xxx.27)

    보는데 많은데 ㅋㅋㅋ

  • 3. 감독
    '25.11.23 11:41 PM (221.153.xxx.127)

    박찬욱이죠! 세계의 인정을 받는 분인데
    금자씨 이후로 거릅니다.
    올드보이도 좀 그랬는데 그래도 하면서 금자씨 까진...
    아! 그래놓고 또 미련에 송강호가 신부님으로 나온 것도
    봤네요. 확인사살!! 전 그냥 영화무식자이기로.
    평단의 찬사와는 상관없이 저랑은 안 맞습니다.
    공동경비구역 JSA 참 좋았는데.

  • 4. 리라
    '25.11.23 11:57 PM (118.217.xxx.28)

    윗님 쿠팡 플레이에 있어요

  • 5.
    '25.11.24 12:03 AM (211.42.xxx.133)

    저도 영화무식자....
    원초적인 인간 내면을 보여주는 것인가요??
    죄다 이상한 사람만 등장하는데요...
    지금 내 주위에 그런 사람들 있다면 피할듯... 길에 오물 피해서 걷듯이..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였을까요
    마음으로만 먹을수 있는 일을 저지를수 있는 주인공의 무모함, 무식함을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그냥 [세련된 홍상수+98% 부족한 김기덕] 영화 본 느낌....

  • 6. 그냥
    '25.11.24 12:18 AM (221.149.xxx.103)

    재미없으면 안보면 됩니다. 전 무대인사 회차에 봤지만^^.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한 것은 설명해놓은 유튜브 보심 되고요

  • 7. .....
    '25.11.24 1:01 AM (114.86.xxx.197)

    이제 저 감독 영화는 믿거입니다.
    도저히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취업 경쟁자를 그렇게 쉽게 개미 죽이듯 죽이고 또 하나는 엽기스럽게 잔인하게 죽이고 양심에 가책도 없고 더군다나 과학수사 시대에 저런 살인자를 못잡아낸다고요?
    발상 자체가 너무 기괴하고 기분 나빠요
    엽기 고어 영화인줄 알고 봤다해도 기분 나쁠판에 모르고 봤다가 기분이 진짜....

  • 8. 진심
    '25.11.24 2:02 AM (217.149.xxx.40)

    박찬욱 개노답 거품 변태.

    과장도 심하고 왜색도 심하고.

    믿거 222

  • 9. ㅇㅇ
    '25.11.24 3:49 AM (112.154.xxx.18)

    그렇게 영화 감상하실 거면 다큐 위주의 순한맛 영화를 골러서 보세요.

  • 10. ㅎㅎ
    '25.11.24 7:33 AM (211.187.xxx.111)

    코미디 맞아요. 블랙코메디.
    개연성과 핍진성 잘 짜여져 있는 수작인데.
    공장 자동화로 인간 노동력이 점차 필요가 없는 사회에서 경쟁자를 제쳐야 하는 상황을 영화적 과장-살인-으로 표현한 거니까요. 경쟁사회에서 그 경쟁이 더 더 치열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 11. 박찬욱의 몇작품
    '25.11.24 9:34 AM (220.117.xxx.100)

    좋아해요
    좋아하는걸 넘어서 매니아가 된 작품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아니더군요
    괜찮은 배우들 데려다가 뭐한건지..
    그리고 다 너무 과하고 억지스러워요
    오바하고 이상하게 만들어야 블랙코메디가 되는건 아니거든요
    이동진 같은 사람이 일일이 분석해 준걸 봐야 이해가 되는 영화가 수작일리가…

  • 12. 진짜
    '25.11.24 9:52 AM (106.102.xxx.109)

    박찬욱은 과대포장된 대표적인 감독중에 한 명...
    기괴스럽고 죄다 영화가 개연성이 없음...

  • 13. ㅎㅎㅎ
    '25.11.24 11:05 AM (211.58.xxx.12)

    전 재미없음에 한표요.
    블랙코메디인거 알고도 봤는데 재미없더라고요.

  • 14. ...
    '25.11.24 1:39 PM (125.131.xxx.184)

    저는 무려 기대감에 개봉하는 날 오전에 가서 봤다는..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이게 뭔지 했습니다...헤어질 결심까지는 그래도 극장으로 힘든 걸음한게 보람이 있었는데 말입니다....이병헌 손예진 염혜란 등 배우님들 연기는 다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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