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
'25.11.23 11:05 AM
(223.39.xxx.90)
그자리 제가 메꿀게요.
완전 팬되버림
2. ..
'25.11.23 11:06 AM
(220.117.xxx.170)
안티팬도 팬이라고 여기는 연예계이니..
이런 폭발적인 반응이면 박정민도 화사도 초대박친거죠.
어떤 반응이든 무조건 성공한 마케팅이에요.
3. ..
'25.11.23 11:09 AM
(221.157.xxx.136)
그자리 저도 메꿀게요 ㅋㅋㅋㅋ
4. 어휴
'25.11.23 11:10 AM
(175.200.xxx.53)
좋아하는 배우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연기했다고 팬심 접을거면 그냥 팬 하지 마세요.
5. 암요
'25.11.23 11:10 AM
(210.205.xxx.198)
어떻게 모두를 만족시키겠어요
6. ᆢ
'25.11.23 11:11 AM
(125.181.xxx.149)
별개 다 ...ㅋㅋㅋ
7. 원래
'25.11.23 11:11 AM
(39.7.xxx.146)
화사랑 뮤비 찍었고 그 뮤비 비슷하게 연출한 건데
새삼 싫어질 건 또 뭔가요.
배우가 이런 상대랑도 합을 맞춰보고
저런 상대랑도 합을 맞추는 거죠.
오히려 원글님께서 현실이랑 연출을 구별 못하시는 거 같아요.
8. ㅇㅇㅇ
'25.11.23 11:14 AM
(210.183.xxx.149)
저 퍼포먼스도 다 연기아닌가요?
뭔 눈빛을 일부러 만들었네라며 팬심을 접었네 어쩌네
참 핑계?도 다양하네요
원글님 글이 저는 좀 이해가 안가요
저는 박정민 팬은 아니구요
이번 뮤비는 화사가 박정민 오랜 팬이어서
5시간동안 손편지 써서 뮤비 섭외했다고 하네요
화사 관심도 없지만
화사는 박정민앞에서 춤추고 연기한게
좀 진심일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어요
9. ^^
'25.11.23 11:15 AM
(118.235.xxx.145)
영화제 연출자와 작가가 구성해놓게 해주셔요 했는데 싫어요 하나요
우리가 보는 화면속 상황은 프로그램의 일부에요
그냥 계속 팬해주세요^^
10. 00
'25.11.23 11:15 AM
(121.190.xxx.178)
배우가 연기한건데 어쩌라구요 싶네요
홍대병인가...
11. 애초
'25.11.23 11:21 AM
(121.187.xxx.252)
박정민 직업이 연기자인데 일부러? 눈빛 만들 때 이미지 다 깨졌다니,
그 이미지는 배우에 의해 만들어진 것 아닌가요??
12. 저역시
'25.11.23 11:23 AM
(219.255.xxx.39)
오랫동안 박정민팬이였어요.
아직 그 영상안봤지만
눈빛 달라진지 오랜것같아...
누구나 초심일때가 있죠라고 생각해요.
전 원글님이 무슨말하는지 알겠고 같은마음이예요.
어쩌면 진정 찐팬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박정민의 컨셉이 달라지니 팬심도 갈라지죠.
13. ..
'25.11.23 11:23 AM
(203.211.xxx.58)
ㅋ저랑 저희딸이 메꿀께요~~
박정민 눈빛연기 넘나 매력적이던데요~
14. 흠..
'25.11.23 11:31 AM
(211.207.xxx.153)
연기자가 연기를 잘했더니 팬심을 접으셨다...
무슨 이런 궤변이 다 있을까요?
15. 참
'25.11.23 11:32 AM
(223.62.xxx.12)
별게 다 거슬리네요. 퍼포먼스 하는데 역기하는게
당연하지...
16. 아니
'25.11.23 11:34 AM
(59.8.xxx.75)
20대 30대 40대 눈빛이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는거지.. 본인도 거울 보면 스무살때하고 눈빛이 다를걸요
17. ...
'25.11.23 11:37 AM
(112.133.xxx.47)
QWER은 그 벗방 아닌가요
실망
18. 쓸개코
'25.11.23 11:38 AM
(175.194.xxx.121)
동주는 보지 않았지만.. 지옥, 얼굴, 유토피아 등에서 박정민의 연기를 참 좋아하거든요.
짜증연기마저 좋아요.ㅎ
연기도 연기지만 요정재형같은 채널이나 예능에서 본인얘기할때 내용과 그 모습도 좋더라고요.
원글님 실망한만큼 저도 더 팬해줄게요 ㅎ
19. ㅇㅇ
'25.11.23 11:41 AM
(125.240.xxx.146)
그 자리도 제가 메꿀께요~~
라이브 공연은 뮤비에서 일부분 연기 같이 한거고~
그건 즉석에서 하는거고 연기이고. 리허설때 다 어떻게 내려와서 어떻게 하는지 맞춰봅니다~
그래도 저런 짧은 찰나의 연기도 진정성있게 못하는 배우가 수두룩한데 초심은 신입일때나 있는거고, 10년 훌쩍넘은 배우는 원숙미를 줘야죠^^
20. ....
'25.11.23 11:42 AM
(116.38.xxx.45)
잘가요. 그자리 메꿀 팬 많아요.
21. 여기도
'25.11.23 11:45 AM
(210.126.xxx.33)
메꾸미 있어요.ㅋ
22. 채워요
'25.11.23 11:45 AM
(118.235.xxx.220)
님 떠난 자리 제가 들어갑니다
잘가요
23. .....
'25.11.23 11:46 AM
(223.39.xxx.153)
저런 연출 하나로 팬심이 팍식 했다구요? ㅋㅋㅋㅋ
어따가 팬이였다고 떠벌리고 나니지 마세요
이글은 내가 나 창피스럽네 ㅋㅋㅋㅋ
24. 어휴
'25.11.23 11:46 AM
(1.231.xxx.216)
진짜 별 말 같지도 않은 …
이런 사람들 상대하느라
연예인 하기도 힘들겠네
25. 112.133
'25.11.23 11:54 AM
(223.39.xxx.153)
QWER이 뭔 벗방이요? ㅋㅋㅋㅋㅋㅋ
박정민이 아이돌QWER의 고민중독이란 노래를 불렀을뿐인데
억까질이 취미이신가?ㅋㅋㅋ
26. ///
'25.11.23 11:56 AM
(223.39.xxx.35)
잘가요
그 자리 내가 감
27. ㅎㅎ
'25.11.23 12:06 PM
(140.248.xxx.6)
네 가세요, 멀리 안나갈께요
28. ㅋㅋㅋ
'25.11.23 12:11 PM
(211.234.xxx.74)
재미있네 ㅋㅋㅋ
댓글들도요
29. 떠나라
'25.11.23 12:20 PM
(118.235.xxx.126)
싫음 그만이죠.
보는눈도 제각각이니.
제가 보기엔 전혀 그런 의도는 없어보였거든요.
박정민 에세이를 읽었는데
위트있고 진중하고 진솔한 청년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도 잘 쓰고요.
싫음 그만이지 팬이었다면서 굳이
30. ㅇㅇ
'25.11.23 12:20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약간 인디밴드였다가 공중파에서 인기터진것처럼 거리감느껴져 그런거 아닌가요?
아웃사이더이고 나만 좋아해야하는데, 상업적으로 전면에 나오는것같아서 배신감 느끼는?
31. 가지가지
'25.11.23 12:24 PM
(61.43.xxx.178)
자기일 열심히 해서 싫다니
참 특이한 팬이시네요
32. 원글
'25.11.23 12:26 PM
(106.101.xxx.107)
인디밴드 공중파 그거 아니구요
박정민만의 디테일이 사라져서 아쉽다는거죠
네네 많이들
채우세요
33. ㅇㅇ
'25.11.23 12:35 P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영화제에서 화사와 퍼포먼스는
자기가 출연했던 뮤비의 연장 같은 연기자로서의 일인데
연기에 충실한거 당연한거에요
음악 방송에서 게스트로 와서 노래한거는 사적인 거구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34. ㅇㅇ
'25.11.23 12:36 PM
(223.39.xxx.166)
영화제에서 화사와 퍼포먼스는
자기가 출연했던 뮤비의 연장 같은 연기자로서의 일인데
연기에 충실한거 당연한거에요
음악 방송에서 게스트로 와서 노래한거는 사적인 일인 거구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35. ....
'25.11.23 12:39 PM
(218.55.xxx.161)
이런 팬은 없는게 나이요
36. ㅇㅇ
'25.11.23 12:54 PM
(112.154.xxx.18)
일부러 눈빛은 만들어요?
그건 그냥 원글님 생각이죠.
37. 팬도 아니면서
'25.11.23 1:17 PM
(106.102.xxx.186)
댓글 보니 알겠네요
전예전 부터 팬이고 이번에 호응 받아서 기분 더 좋은데요
38. ㅎㅎㅎ
'25.11.23 1:24 PM
(123.212.xxx.149)
저도 팬이어서..ㅎㅎ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요.
성격상 죽어도 못할 것 같은 행동인데 작품도 아니고 무대로 연출했다니 결이 좀 안맞게 느껴지셨나봐요.
근데 박정민 배우로서 거기서 연기한거잖아요.
저는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동료배우들 앞에서 저런 퍼포먼스 하는거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거보다 더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
본인으로서는 도전한건데 이렇게 이슈될 줄은 몰랐을 것 같아요.
열심히 바르게 사는 청년인데 응원해주시죠 ㅎㅎ
39. 공식적인
'25.11.23 1:43 PM
(125.134.xxx.134)
자리에서 자기의 솔직한 감정을 다 드러내면 하수죠
배우가 작품에서만 연기를 하면 사회성부족이라 봅니다
수많은 카메라나 큰 시상식에서 어느정도 메이킹이나 연출에 따라 자신을 다듬고 약간의 탈을 쓰고 태도나 눈빛을 다르게 만들수도 있어야죠
시상식에는 캐스팅 권한들고 있는 제작사나 감독들도 많이 오고 보는 자리인데 자기마음대로 처세하면 자기살 깍아먹는거예요
사람들이 이런 행동이나 말을 하면 좋아하고 관심을 준다는걸
알고 행동했다면 저 사람은 진짜 똑똑한거예요
책은 안사봐서 모르겠고 배우도 연예인이고 셀럽이기도 한데
법에 걸리는 도덕성 위반이 아니면 이것저것 다 해도 되죠
박배우가 영화판에서 나름 줄도 잘 서고 연기나 처세를 잘해서
딴길로 살짝 새서 연기를 좀 쉰다해도
장가가서 애아범이 된다해도
일은 꾸준히 있을껍니다
40. ㅇㅇ
'25.11.23 3:30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화사가 비호였는데 박정민 팬이라고 해서
사람 보는 눈은 있구나 싶어 호감으로 돌아섰어요
박정민이 시나리오 해석능력이 뛰어나서
감독이 따로 디렉션 줄 게 없다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청룡영화제에서도 화사 뮤비의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신발 가즈가 라고 마지막에 멘트 친 것이
박정민 다운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스타는 팬과 안티를 둘 다 미치게 한다더니
박정민 스타 탄생이네요
41. ㅇㅇ
'25.11.23 3:40 PM
(125.176.xxx.30)
박정민이 시나리오 해석능력이 뛰어나서
감독이 따로 디렉션 줄 게 없다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청룡영화제에서도 화사 뮤비의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때론 그윽한 시선으로 때론 멋쩍은 웃음으로
관객을 집중시키는 박정민의 흡인력에 놀랐습니다
스타는 팬과 안티를 둘 다 미치게 한다더니
드디어 박정민 스타 탄생이네요
42. ...
'25.11.23 3:41 PM
(219.255.xxx.142)
자게에 이번 공연으로 탈덕한다는 글이 몇개 보이던데 원글님 같은 분들인가봐요.
저는 원래 팬도 뭣도 아니긴 하지만 축공 하나로 변했네 어쩌네 하면서 탈덕한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혹시 화사랑 어울린다는 반응에 기분이 상하신건지..
그게 아니라면 연기자가 뮤비하나 찍고 그 분위기대로 연기한건데 뭐가 문제일까요?
43. ᆢ
'25.11.23 4:18 PM
(118.32.xxx.104)
그자리 저도 저도~ㅋㅋㅋㅋ
44. ^^
'25.11.23 5:06 PM
(118.235.xxx.145)
탈덕하실까봐 한번 더 댓글 드려요^^
박배우는 현장에서 대충,대강..이런거와 참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그동안의 이미지에서 벗어났다는건 그만큼 맡은바 역할 최선 다한거죠. 연기인생 벌써 얼마인가요
다양한 모습으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그 나이에 또 얼마나 좋아요^^
유흥에 쩔어서 개념없이 흥청망청하는 나쁜 애들 정말
많답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45. ㅎㅎ
'25.11.23 6:27 PM
(222.235.xxx.222)
연기자가 연기하는걸보고 탈덕이라ㅎㅎ 팬도뭣도 아니었던걸로
46. 저도
'25.11.23 7:25 PM
(116.34.xxx.24)
이번에 입덕해서ㅎㅎㅎ
빈 자리 많이 메꿔질듯
47. ...
'25.11.24 9:34 AM
(61.254.xxx.98)
이게 뭔 난리인지 ㅎㅎㅎㅎ
박정민 피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