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영교과 졸업했어요 가족들이 사범대 가서 교사되라고 부추겨서 가게 되었고 지금와서 보면 미래를 못내다봤어요 교차지원으로 한의대도 갈수 있었거든요
교사는 안하고 싶다고 임용고시 준비도 안해서 시험도 안봤고요
졸업후 대기업쪽은 아예 사범대는 지원자격도 안주네요
출판계도 아이들이 줄어드니 박봉이고 일만 많고
고민이 많아요
사범대 진로 어떤게 있을까요
주변 사범대 졸업후 다른일반회사 취업하신분 있나요
Sky 영교과 졸업했어요 가족들이 사범대 가서 교사되라고 부추겨서 가게 되었고 지금와서 보면 미래를 못내다봤어요 교차지원으로 한의대도 갈수 있었거든요
교사는 안하고 싶다고 임용고시 준비도 안해서 시험도 안봤고요
졸업후 대기업쪽은 아예 사범대는 지원자격도 안주네요
출판계도 아이들이 줄어드니 박봉이고 일만 많고
고민이 많아요
사범대 진로 어떤게 있을까요
주변 사범대 졸업후 다른일반회사 취업하신분 있나요
가 유리하네요.
요새 전공따라 가는 아이들이 아공계 아니면 몇이나 될까요
다 비전공으로 취업해서 먹고살지요
요즘 변화가 빨라서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고 가이드 해줄수 있다는 생각이 잘못된거예요.
자녀분이 알아서 미래 설계하겠죠.
교사를 안하고 싶다고
ㅡㅡㅡ
왜 사범대를?
가간제해요
우리애고2담임 사범대였어요
저는 은행원인데 주변에 영교과 2명 있어요.
서울대 영교과, 경희대 영교과.
은행은 사범대도 뽑아요.
제 딸도 영교과나왔는데
적성에 안맞다고
공기업시험쳐서 다녀요.
공부 역량과 실력있으니 노무사 같은 자격증 도전 어떨까요.
지인 딸 3년 정도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잘하고 있어요
수도권 대학이고 고등 3등급이었다고 해요.
오빠도 sky 나왔고 머리는 좋은 집안이고
졸업 후에 집중력 발휘해서 열공하니 되더군요.
앞으로 30년 보장되잖아요.
사대 전공이 뭔가요?
제가 아는 사범대 졸업생들은 지금 대부분 공무원합니다. 월급 적어서 본가나 본가 근처 산다고 지방직 공무원하고요, 7급에 피셋 들어온 후로는 9급 준비.
수교나 이과쪽은 계리사나 회계사 준비한대요.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ᆢ 좋은 대학 사대 졸업생들은 붙겠죠
아예 수능 다시 봐서 한의대, 치대 다시 가기도 하잖아요
스카이 사범대 출신들은 80년대 90년대도 교사 안하고 다른ㅇ거 한 사람 많잖아요
매불쇼 자주 나오는 이용우도 서울대 수교과, 예전 청와대 대변인하던ㅇ박경미도 수교과, 유시민ㅇ부인, 여동생 다 서울대 사범대 출신들ᆢ 사범대 나오고 사법시험 봐서 변호사하는 사람들 예전에도 많았듯이 지금도 그런 듯.
교연대, 공주교대도 로스쿨합격자가 여럿 나오는거 보면 요즘도 다른 일 많이 찾죠
제 지인중 사대 출신도 컴공 쪽으로 따로 공부해서 에스케이 삼성 다니고 임원까지 올라각느 했었는데요
다른 분야 공부를 하든 수험 생활해서 자격증이나 면허 딸생각은 있나 물어보세요. 2,3년은 도와주셔야 할 듯ㅈ
로스쿨이라도 가야죠. 뭐
지나가던 sky 영교과 졸업생이......
잘하니 전문직 시험해보세요.
서울대는 아닌거같고
연대 고대 사범대 인문대는 최하위고 한의대 점수랑 차이가 큽니다
진짜 그랬다면 선택을 잘못한거예요
작년에 고대 사범대 붙었거든요
수능 안나와서 고대 쓴거지 한의대 됐음 썼을 거예요
연고 사범대 인문대는 물론 전공 좋아서 쓴 학생도 있겠지만
걸어놓고 메디컬 반수하려는 자연계 학생들로 많이 채워져요
작년 고대는 교과우수 전형도 있었어서 내신좋은학생들이 더 그랬어요
사범대만 취업 안되는거 아니고 실용학과가 아니면 스카이 인문 취업 다 어려운편입니다
그래서 수능 다시 보려는 학생들도 많아요
편입을 고려해보세요
메디컬쪽 편입이 아니어도 취업 잘되는 곳이 있어요
스카이 갈 정도면 야무질텐데..타전공으로대학원을 가던지..주변친구들 보며 자극받았을텐데..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대기업 공채는 전공 무관하게 입사가능한곳 많구요. 업무미팅에서 실력파 빅데이타 스타업 임원이 여대 영문과 출신.대학다닐때 복수전공했다고
언론계 문과 많이 뽑아요
기자는 어떠세요?
sky 사범대 국어교육과 졸업하고 기자하는분 알아요
근데 한해에 매체마다 4~5명 뽑아요
이분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언어감각이 좋았다고 들었어요
이런 상황이면 기자준비 해보실만하죠
스카이 사범대면 복수 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다른 스펙 만들었어야 합니다.
영교과 전공 자체만으로는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이라도 다른 공부를 해서 스펙 만들어야 합니다.
예전 고객 따님, 사범대 재학시절부터 교사 쪽으로 뜻이 없어서 취미생활 열심히 하더니 졸업하고 처음엔 일반 잡지사 취업해서 어영부영 다니나보다 했는데 취미와 경력 쌓더니 영화 전문 기자가 되었다고...
사범대라고 특별할 거 없고 일반 인문대 출신처럼 준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로스쿨, 고시, 언론사, 금융계 기타 등등...
이런 계열에 사범대 출신들 많던데요
공부하던가 공기업이나 공무원요
공무원도 좋구요 자기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세요 9급은 열심히 하면 충분히 될 거 같아요 어차피 계속 진급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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