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형부 외할머니(제 언니의 시외조모)
뭐 어렵게 그런 관계까지 챙기나? 하시겠지만.
형부가 외할머니 슬하에서 결혼전까지 지냈어요.
외할머니의 다른 딸, 아들 . 모두 계십니다만..
저희 친정집 지근거리에 사셨던 어르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고 소식을 마냥 모른체 할 입장도 아니예요.
저는 10만원 정도 하고 문상드리고.
제 친정 엄마는 얼마큼 하면 적정선 일까요?
아! 제 조의금은 제가 처제라서 대충 생각한 것인데
적당하다, 내지는 더 해야한다면 얼만큼이 적당
할지요.?
내일이 입관이라 문상해야 할 듯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