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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조에 배추 절이시는거 ㅠ

아아 조회수 : 11,267
작성일 : 2025-11-21 22:05:32

어머니가 김치를 해주셨는데

배추는 절여넣았다 해서 갔더니

안방 자쿠지 욕조에 절여놓으셨. . ㅠ

근데 자세히 보니 욕조에 파마 머리칼이 바글바글 배춧잎에 섞여있 ㅠㅠ. . 

눈이 안보이시는데 머리를 비닐캡 없이 하시고 고령이니 막 떨어진 모양 ㅠㅠㅠ

 

그래두 그 김치 받아 먹었다는 ㅠㅠㅠ

지금은 김치 독립했어요. 가끔 생각나는 장면이에요. 배춧잎 사이사이 동글 말린 까만 염색모.

 

IP : 175.210.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11.21 10:06 PM (39.118.xxx.199)

    진짜 ㅠ
    생각만해도 토할것 같아요.
    그간 고생하셨네요.

  • 2. 헐….
    '25.11.21 10:06 PM (59.6.xxx.211)

    너무 더러워요.

  • 3. 낙동강
    '25.11.21 10:07 PM (210.179.xxx.207)

    글만 봐도 속이 안좋네요

  • 4. 아오
    '25.11.21 10:07 PM (58.29.xxx.96)

    나이먹으면 어쩔수 없나봐요
    저는 부엌마루에서 저리고 싱크대에서 헹궈요.

  • 5. 절임배추
    '25.11.21 10:08 PM (59.6.xxx.211)

    공장에서 절이는 과정 봤는데
    집에서 절이는 것보다 더 깨끗해요.
    집에서 배추 절이지 마세요.

  • 6. 어흑,,,
    '25.11.21 10:12 PM (221.144.xxx.81)

    넘 더럽네요...
    그 광경을 안 봤음 모를까
    봤음 못 먹을듯..

  • 7.
    '25.11.21 10:19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으~~~~~~ 미식거려요 ㅠ 보토 비닐봉지라도 깔고 그안에 절이지 않나요?

  • 8. omg
    '25.11.21 10:32 PM (210.126.xxx.33)

    절대 안먹.못먹.

  • 9. kk 11
    '25.11.21 10:54 PM (114.204.xxx.203)

    어쩌다 하나도 아니고 ...

  • 10. ...
    '25.11.21 11:25 PM (211.198.xxx.93)

    저희 시엄니가 왜 거기에...
    욕조에서 절이고 변기위로 옮기시는거 보고 토할뻔...
    그래도 울시엄니처럼 변기에 옮기시진 않나보네요.

  • 11. 머리카락 보다
    '25.11.21 11:38 PM (124.50.xxx.9)

    더 심각한 변기에서 나온 부유물들이 떠다닙니다.
    그래서 변기 있는 곳에서 배추를 씻거나 절이면 안된다고 전문가가 그랬어요.

  • 12.
    '25.11.22 12:55 AM (118.32.xxx.186)

    보통 욕조나 대야에 절이더라도 큰 비닐을 깔고하지않나요?
    생각만으로도 속이 미식거립니다

  • 13.
    '25.11.22 7:58 AM (223.38.xxx.181)

    친정엄마가 그러셨으면
    이런 글도 못썼겠죠
    나이든 노모가 안쓰러워서...

    지나가던 40대중반 아짐

  • 14. 눈침침
    '25.11.22 6:25 PM (175.208.xxx.185)

    나이가 들어보니 눈이 침침해져서 그런게 덜 보이고 안보입니다.
    그래도 절인다음 두어번 씻어내니 다행일거에요

  • 15. ...
    '25.11.22 8:11 PM (223.38.xxx.219)

    아파트에 사시나 보네요
    아파트가 김장할때 공간이 좀 글쵸
    그래서 우리옛날 집들은
    크건 작건 화단딸린 뒷마당(뒷뜰)이란게 있어서
    거기서 빨래도 하고 등목도 하고
    생손손질이나
    김장도 거기서 했는데 아파트가 김장하기에 좀 불편해요

  • 16. 으휴
    '25.11.22 8:14 PM (220.78.xxx.213)

    그놈의 김장 김장
    솔직히 양가 어머니 돌아가시니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었어요

  • 17. 욕조에
    '25.11.22 8:20 PM (39.7.xxx.135)

    붙은 물+비눗때가 엄청 날텐데..
    아마 절일 때 많이 불려졌을 듯 하네요.
    중국에서 절임배추속에 사람이 들어간 것보담 낫지만
    그래도... 저라면 못 먹어요.ㅠㅠ

  • 18. …..
    '25.11.22 8:21 PM (223.38.xxx.180)

    드러워..

  • 19. .......
    '25.11.22 8:33 PM (124.49.xxx.76)

    으아악 충격이네요 욕조에요 욕조면 아랫부분 도 씻을테고 그리고 욕조에 붙은 때도 있을텐데 이글만 봐도 토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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