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집은 구매하려고 애를 쓰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갔어요. 친정엄마가 위로해 주셔서 제가 "가족들 건강하면 됐다" 통화를 하는데 남편이 듣고는 "너가 아파야 하는데...."
농담을 하는데 영혼이 상처를 받은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병구환 중이시고 시부모님도 노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현실이라 그런것 같아요.
불편한 이 마음 벗어나고 싶어요.
마음에 드는 집은 구매하려고 애를 쓰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갔어요. 친정엄마가 위로해 주셔서 제가 "가족들 건강하면 됐다" 통화를 하는데 남편이 듣고는 "너가 아파야 하는데...."
농담을 하는데 영혼이 상처를 받은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병구환 중이시고 시부모님도 노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현실이라 그런것 같아요.
불편한 이 마음 벗어나고 싶어요.
웃으라고 한 얘기겠지만 그 얘기 듣고 마음이 좋지 않으니 사과해줄 수 있겠느냐 남편에게 묻겠습니다. 남편분이 진심으로 사과하시면 좋겠습니다. 맘 좁으신 거 아니고 속상하실만 합니다. 위로드려요. 남편분 농담이 잘못됐습니다.
농담도 저런 농담을..
남편한테 사과받으세요.
안그래도 마음힘든 사람에게..
원글님과 인연되는 좋은집 나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