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차 알고있는 분들이 성형외과 수술을 하셨었다는걸 최근 알았어요
두분다 연세가 78세와 74세예요
일상이 불편해서 한 수술이 아니라 정말 미용적인 수술이었구요
쌍커풀 수술과 코 수술이었다고 들었어요
두분 다 실패하셔서 재수술 고민중이라고 하시네요ㅜ
저도 나이 육십이 넘었지만 피부과 한번을 가보지않은사람이어서인지 이해가 좀 안가네요
여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사업차 알고있는 분들이 성형외과 수술을 하셨었다는걸 최근 알았어요
두분다 연세가 78세와 74세예요
일상이 불편해서 한 수술이 아니라 정말 미용적인 수술이었구요
쌍커풀 수술과 코 수술이었다고 들었어요
두분 다 실패하셔서 재수술 고민중이라고 하시네요ㅜ
저도 나이 육십이 넘었지만 피부과 한번을 가보지않은사람이어서인지 이해가 좀 안가네요
여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쳐지니까 불편해서 할수도 있고
젊어지고 싶은 욕망이 더큰듯요.
이쁜거보다 동안이란소리가 좋다잖아요
76세면
하...할머니가 노환으로 돌아가신게 73세인데
요즘분들 참 젊네요.
80대 여자분이 성형외과서 수술받다가 사고로ㅜ
사망했다고 기사가..
젊을 때부터 하던사람은 계속 하지 않을까요.
하던건데 별 부담감도 없고 부작용나면 안할 수도 없고
원글님이 피부과 한번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어서 이해가 안가시는거지요.
여자들이 아름답고 싶은 것은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눈의 살이 처져서 내려앉아 짖무르는 어르신들은 하셔야죠
그런수술이 아니라 단순히 더 커지고 싶은마음으로 하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굉장히 유명한 병원에서 하셨다는데 원장님도 반대하셨었다네요
새살이 돋아날 상황이 별로 안된다나?비슷한 말로요
그런데도 예뻐지고싶어서 강행하셨답니다ㅜ
더 유명한 의사를 찾아 재수술을 고민중이래요ㅠ
78세에 하실 고민인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74세분은 마취에서 잘 깨어나지 못하셔서 큰난리를 치루셨다는데도 재수술을 고민하시더라구요
죽음까지도 감당하는 성형수술이라ㅜ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성형 많이 한 사람들 50만 넘어도 마귀할멈 같던데ㅠ
늙으면 손 안댄 얼굴이 훨씬 보기좋아요
성숙한 잘 늙은 노인들은 절대 아니고.
정신적으로 건강해 뵈지도 않네요.
마취에서 못깨서 죽을뻔했는데도 재수술이라니....그정도면 무지한건가요.
써클렌즈 끼고 속눈썹 연장한 할머니들도 있어서 쇼킹했어요.
40대인 나도 이젠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워서 안 하는 것들인데
요즘 성형외과에 6~80대도 남녀 가리지 않고 많아요
눈밑지 하러 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하안검 상안검 등 많이들 하더군요
보톡스 필러두요
저희 엄마도 70대 중순인데 눈썹하거상 하셨는데
엄마 친구, 지인, 이모들 보톡스는 대부분 맞았더군요
하지만 간단한 쌍수 정도 국소 마취 수술은 괜찮지만 위험한 코수술은 좀 아니다 싶네요
우리동네 건강검진 센터는 70 넘으면 수면내시경도
안 해주던데
못난 얼굴로 사느니
수술하다 못 깨어나도 아뻐지는 걸 택하나 보네요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사람들이겠죠
성형, 시술 한번도 안해봤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눈이 점점 쳐지더니 평생 있던 쌍꺼풀이 사라졌어요
아웃라인 쌍꺼풀이 선명해서 초롱초롱해 보이는 눈이었는데 없어지니 눈이 찌그러지고 반만해져서 완전 딴 사람이 되어서 충격적이에요
이나이에 난생 처음 성형외과에 가게 생겼어요ㅠ
추해 보여요.
아무리 땡기고 해도 젊은 나이로 안 되고 나중에 흉해요.
자연스럽게 나이 먹고 웃어서 예쁘게 진 주름이 예뻐요.
안해본 사람들이나 추해보인다 어쩐다 비난을 하겠지만
막상 70대 하안검 한 사람들 보면 얼굴도 밝아보이고, 시술받아서 긍정 에너지 생기고 더 좋은것 같습니다. 과한 성형이 아니라면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에요. 티도 별로 나지 않구요.
예쁘게 진 주름이 어디 쉽나요? 아이백 있고 축 쳐지면 흉하고 아파보이죠. 할머니들 사이에서도 당장 아이백 없어지면, 갑자기 예뻐졌다 비결이 뭐냐고 물어본다던데요 뭘.. 과하지 않고 건강에 해가 가지 않는 선이라면 조금씩 시술받아도 되죠 뭐
저도 주변에서 볼때마다 어디 아프냐 피곤해보인다라고 자꾸 말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눈밑지 한거고, 확실히 하니까 10살은 어려보이고 기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겼는걸요. 목숨걸고까지 성형하면 안되지만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추하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세요
추하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78세에 마취에 문제까지 생기며 종합병원까지 위급전원했을정도라면ㅠ
성형수술은 아닌거죠 그런데도 재수술을 하겠다니ㅜ
이건 필요한건 아닌거죠
그런 위험함에 자꾸 더 유명한 의사를 소개해달라고 조르시니 참으로 난처할따름입니다
나이를 받아들일수는 없는걸까요
사실 78세는 성형수술을 할 나이는 아니죠ㅠ
마돈나가 성형 거듭하다가 죽을뻔했다고 했어요.
마돈나 나이가 아마 칠십즈음일텐데.
늙으니 수술후 회복도 잘 안되는거죠
아무리 자르고 땡기면 뭐해요 그냥 할머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