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쪽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걱정하면서 갔는데 결론적으론 아주 잘 다녀왔어요.
15년만에 재방문이었는데 완전 많이 변해서 놀라왔어요.
특히나 알리페이 하나로 결제부터 택시콜까지 너무 편하게 다녔어요. 현금이 필요없고 중국말이 필요없더라고요 ㅋ
역시 상해는 먹방여행이네요. 다양한 딤섬과 베이징 덕,찌앤빙, 셩지엔 등등... 아주 먹을게 다양해서 먹다 배터지는줄 알았어요.
특히나 마라롱샤가 최고로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저녁엔 대왕애플망고와 각종 열대과일을 사서 호텔방에서 후식으로 먹고 하여튼 자기 직전까지 먹은듯해요.
볼거리 와이탄과 예원 야경 그 화려함에 놀라서 사진을 수백장 찍었어요 ㅋ 특히나 개인투어로 다녀온 우전 수향마을이 아주 좋아서 또 가고 싶어요. 완전 추천해요.
내년까지 무비자라서 봄에 또 한번 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