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어리광이냐고 나무라지는 마시고요
어금니 앞에 있는 넙적한 치아 윗부분에 검은 점 한 개가 보여서
치과에 가야 할 거 같은데 자꾸 미루네요
그 검은점은 충치가 맞겠죠?
웬 어리광이냐고 나무라지는 마시고요
어금니 앞에 있는 넙적한 치아 윗부분에 검은 점 한 개가 보여서
치과에 가야 할 거 같은데 자꾸 미루네요
그 검은점은 충치가 맞겠죠?
저 지난 금요일날 용기내서 스케일링 했어요 그것도 망설였어요 치과 갔다가 엄한 소리 들을까봐요
다녀오니 그래도 마음이 편해요
빨리 가야 여러모로 손해 덜 보는거 아시죠?
또 어쩌면 치료하긴 애매해서 좀 지켜보자 할 수도 있어요
암튼 힘내세요!!!
살짝 뭐가 묻었을수도 있어요
꼭 가보세요
괜찮아요
50대에 누워있는 사랑니도 절개해서 빼고,
치주염으로 잇몸도 째고 치료하고 꿰매고 다 했지만 아픈적은 없어요.
마취해서 하나도 안아픕니다. 충치쯤이야 걱정 말고 가세요.
검은점 한개 정도에 겁먹지 마시고 얼른 가세요 지금은 별거 아니고 금방 치료 끝나지만 미적거리다 크라운 씌울일 생길수 있어요
6개월에 한번씩 들르세요.
제가 무서워서 참고 있다가 한참만에 갔는데 너무 늦었대요...ㅠㅜ 열심히 신경치료 받는중이에요~~더 늦기전에 얼른 가셔요..
충치는 축복이예요ㅠㅠ
잇몸 무너지고 치료받으면
정말 왠만한 고통은 다 참을 수 있어요
충치치료는 하나도 안아파요
그냥 입벌리고 있어서 턱이 얼얼할뿐이구요
입안에 마취주사 대여섯방 맞고 잇몸 열어서 긁어내고 ㅠㅠ
결론은 충치수준에서 관리하는건 축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