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자기가 아는 사람 중 제일 부자라는데
강남에 쇼룸있고
김숙한테 시상식 옷 사준다고
손정완한테 데려가는데
자매 셋이 다 같이 디자인하나요?
옷 값이 비싼가봐요?
옷만 팔아서 저렇게 돈을 모았다니...
앙드레김 삘도 나고.
근데 최화정이 김숙 옷 사준다고
손정완 옷 골랐는데
하는 말이 얘는 돈 언제 줄지 모른다고.
최화정이 돈 관계가 흐린가봐요.
최화정이 자기가 아는 사람 중 제일 부자라는데
강남에 쇼룸있고
김숙한테 시상식 옷 사준다고
손정완한테 데려가는데
자매 셋이 다 같이 디자인하나요?
옷 값이 비싼가봐요?
옷만 팔아서 저렇게 돈을 모았다니...
앙드레김 삘도 나고.
근데 최화정이 김숙 옷 사준다고
손정완 옷 골랐는데
하는 말이 얘는 돈 언제 줄지 모른다고.
최화정이 돈 관계가 흐린가봐요.
손이랑 최는 절친
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부가 손부부라교ㆍ
손정완은 디자인, 두 동생 중 하는 경영, 하나는 마케팅으로
셋이 뭉쳐 회사를 잘 키운거죠.
지금은 홈쇼핑에서도 보이지만
꽤 비싼집이었어요.
이상하게 자매 셋이 다 노처녀삘이.
손정완이 지금의 청담동 명품거리 시초 아닌가요?
그 당시 청담 들어갔으니 부동산만으로도 얼마르루벌었을지...
옷을 골랐으면 결재를 해야지
뭔 돈을 언제 줄지 모른다니..
일뱐제행동은 아니네요.
카드로 긋거나 이체하면 되지..그낭 매장서 나온다고오ㅡ?
최화정 평판은 한결 같네요
학벌위조는 평범한 사람이 어쩌다 실수
허영심에 어쩌다 허언증
이 수준 아님
최화정
학벌위조에
아이돌 조공 있었죠
김숙한테 시상식 옷 사준다고
고르라고 입어보라고
마음에 든다니까 매니져한테 이거 트렁크에 실으라고.
그러니까 손정완이 근데 얘는 이렇게 가져가면
언제 돈 줄지 모른다고.
그동안 그렇게 흐리멍텅하게 옷 가져가고 돈은 안냈나봐요.
좀 의외였어요.
세상 얌체 깔끔한척 다 하면서
돈계산은 흐리멍텅이니.
어떤사람인지 잘모르겠어요 그시절 집이 부유했다던데
대학은 가려면 갈수있었을텐데 본인이 안간거같은데
학벌콤플렉스는왜있어서 거짓말한건지
나이가있으니 고졸도 아무상관없는데
그리고 세상 쿨한 왕언니같으면서도 상 여우같고
인맥은넓은거보니 인간성은 또 괜찮은거같고
이영자랑은 완전 절연한거 같아요.
중간에서 송은이 김숙만 눈치보고.
손정완이나 하용수 옷은 대량생산이 아니고
디자이너 브랜드라 비쌌어요.
제가 타임옷 주로 입었는데
손정완 투피스는 언니 결혼식때 처음 얻어입었어요.
그건물주인이라니
친해서 하는 소리 아니었을지
둘이 절친이라잖아요
손정완의 명성을 모르다니
젊은분인가요
하는 말이 뼈가 있는...
쟤는 저렇게 가져가면서
돈을 언제 줄지 모른다는 말을
카메라 앞에서 하는거 보니
그런 일이 많은 듯 했어요
하나봐요
시간이 걸릴뿐
손정완은 지금도 비싸요
요즘은 좀 안이쁘던데 이십여년전엔 꽤 예쁜 브랜드였어요
한달에 외제차 한 대 뽑는다고
자랑하지 않았나요?
돈계산 흐린 사람 정말 싫어요.
저렴 커피를 성수동서 갓뽑은 맛 난다는둥 입담에 넘어가 사서 한번 마셔보고 후라이팬 세척용으로 쓰네요 정말 장사를 잘 하는 분 돈을 많이 벌 수밖에 없어요
돈계산 흐린 사람 정말 싫어요.222
최화정이 손정완 옷 입고 나와서 간간히 언급해 준것만도 광고 효과 많이 봤을껄요. 몇십년째 잖아요. 절친으로 농담한걸 찐으로 받아들이시는거 같아요.
누가봐도 백퍼 농담인데, 예능을 다큐로 받으시는 분들 많네요
40년넘은 찐친이라 유튜브도 두번나왔고 둘은 친자매나 다름없어요
최화정이 해준 구두 선물 추억때문에 손정완이 거의 울뻔한 장면은 안보신건지…
이런 글에서 가짜뉴스가 시작되는 듯
저런걸 농담으로 하나요?
돈을 제대로 줬으면 저런 농담이 가능한가요?
저게 진짜라도 아직도 찐친인거 보면 돈문제는 저 둘사이 문제도 아닌거란 얘기잖아요
딸들도 친정가서 어떨 땐 말만 하고 물건 집어 올 때도 있고요
"돈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라고 하지 않았어요.
"돈을 얘한테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라고 했어요.
그냥 딱 봐도 웃으면서 친한 사이에 하는 농담이던데 성격 엄청 꼬이셨네.
"얘는 돈을 언제 줄지 몰라요"라고 하지 않았어요.
"문제는 저예요. 돈을 얘한테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라고 했어요.
그냥 딱 봐도 웃으면서 친한 사이에 하는 농담이던데 성격 엄청 꼬이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