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요즘 5060이 갑자기 이혼 당하는 이유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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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없고 룸매로 살기 싫으면 이혼하는 자유를
누려라
정확하게 지적했네요.
예전에는 이혼이 흔하지 않았으니 자식을 위해 다들 참고 희생하며 살았지만
요즘시대 처음엔 졸혼이 등장하더니 나이 60넘으면 내 인생도 얼마 안남았는데.
남은 인생 나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아야죠.
자식 때문에 정 때문에 배려받고 존중받지 못한 내 인생 스스로 찾고 사는거죠.
밥 먹었냐는 말이라도 하면 상대에게 최소한의 관심은 있는 거죠
그냥 많이 이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혼한게 대단한 것처럼 여겨지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그런데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 꼭 이혼해야만 가능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법적으로 정리하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상대가 옆에서 사사건건 시비 걸고 폭력 쓰고 그러는게 아니면
나이들면 부부관계도 덤덤해지죠.
그러면서도 서로 의지하고 있는듯 없는듯 생사확인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거죠.
젊은사랑과는 좀 다르게 서로 익숙해져서 편안한관계 ᆢ
꼭 이혼이 능사가 아니라 ᆢ
이혼은 진짜 죽을것같다 할때 그때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해야죠.
내가 살기위해서 ᆢ
위장이혼도 늘었지않을까요?
병원 다녀왔냐고라도 하면 다행이게요
사란이고 나발이고 같이 사는 사람이
맘이 아프든 (부모님 병간호, 상)
몸이 아프든 ( 갱년기이후 질병, 오십견....)
최소한의 관심이나 배려나 존중이 없으니
옛날일 까지 합쳐져서
이제 더눈 못살겠다 되는거죠
가는거죠. 82쿡에서 일본여자들 꾹 참다가 황혼이혼 한다 욕하지만
한국여자들은 더 못참죠
너무 이해되는데.. 일단은 그냥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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