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보러 덕수궁 갔다 왔어요~
저는 세실마루 전망대부터 시작해서 성공회성당,고종의길, 정동길, 덕수궁중명전쪽으로 갔다 왔어요. 덕수궁은 줄이 너무길어 들어가지못했습니다.
은행나무 노란빛이 얼마나 이뿐지~
정동길에 있는 건물들이 참 멋스러웠습니다.
평일에 사람없을때 한번 더 가고 싶었습니다
점심은 여기 회원님께서 추천해주신 조조칼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제가 고향이 대구인데 왠지 너무 입맛이 맞아 확인해보니 본점이 대구더라구요
밥 먹고 커피먹으로 커피앤시가렛으로(칼국수집에서 2분거리) 가니 역시나 줄이...
커피숍 들어갈려고 줄서있는 모습은 처음봤습니다. 근데 나중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뷰카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