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가서 캐시미어 100코트를 샀어요, 것도 거의 4백만원하던 제품을 할인받아 115만원에 샀어요
엄청 따듯하고 부드러워요
2024년 된 제품이긴 한데 정말 몸에 자로 잰듯 딱 맞고 슬림해서 입는 순간 다른 옷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https://smartstore.naver.com/megaoutleto/products/9829515593?NaPm=ct%3Dmi087qh...
이제품인데 색상은 진한 네이비에요
맘에 쏙 드는 옷을 산 적이 별로 없는데 오늘 한장 남은 코트를 사와서 기분이 마구 좋네요 :)
이쁘다는 말 듣고 싶어 올리는 글 같아요 ㅎㅎ
디자인이 깔끔하여 더 고급스러 보이겠네요.
저도 네이비 색상 좋아하는데 올 겨울 예쁘게 입으세요.
보플이 어마무시 생기겠지만 돌아가며 특별한 날만 입으시면 괜찮을거예요
올드한 디자인이긴 해요
네 제가 키가 큰 편이 아니고 외소해서 루즈한 스타일이나 다른스타일은 잘 안 어울리기도 해요
보풀은 안 생기길 바라며 이쁘게 입겠습니다~
네이비 이쁘겠어요.
올겨울 따뜻하고 멋스럽게 보내세요^^
예뻐요 잘입으세요
코트 예뻐요! 예쁘게 입으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저까지 신나는 글이네요ㅎㅎ
코트인가봐요
보플 안생기던데요
세탁소에 세탁맡겨서 몰랐나
버버리 캐시미어 100 샀었는데 살살 입어도 금방 보풀생기더라구요.
백화점서 신상 샀으니 가품도 아닌데..
글고 막스마라 캐시미어 100 드라이도 하지 말라더라고요
그냥 한번이라도 더 입는게 본전뽑는거다 생각하고 입어요.
캐시미어는 원래 엄청 약해요.
매장에 디피되어있는 니트도 벌써 피어있는 거 흔하구요.
대신 촉감이 영혼을 홀리니까 흐린 눈으로 입는거죠.
예쁘게 입으세요.
회사 다니시면 유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