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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인데 알고보니 취미가 승마 골프였다면

A 조회수 : 5,779
작성일 : 2025-11-15 18:11:29

인색하고 아끼느라

얻어먹기만하고

잘 안사는 지인이

알고보니 

골프나 승마 배운다면 어떨거같아요

IP : 182.221.xxx.2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5 6:13 PM (61.73.xxx.204)

    남한테 쓰는 돈만 아까운거죠.

  • 2. ㅇㅇ
    '25.11.15 6:13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그런 부류 많아요
    아파트 사느라 건물 사느라 거지 노릇하면서 사는 거죠
    자기에게는 관대함


    전 안 봐요 그런 사람
    빌붙지나 말 것이지

  • 3. 얄밉네요
    '25.11.15 6:14 PM (175.123.xxx.145)

    무조건 각출?해야 해요
    본인돈만 소중한 인간들은 못보죠

  • 4. ..
    '25.11.15 6:14 PM (59.14.xxx.159)

    호구노릇 하기 싫으면 연 끊어야죠.
    진짜 못됐다.
    본인이 알텐데...

  • 5. ㅇㅇㅇ
    '25.11.15 6:15 PM (210.96.xxx.191)

    만나지말아야죠. 잘사는 친구가 있는데요. 저에게 밥사면서 그애기하더군요. 아무한테나 밥사지 않는다고

  • 6. 남에게만
    '25.11.15 6:15 PM (14.51.xxx.134)

    인색한거죠
    그런 사람은 인복 없지않나요

  • 7. ..
    '25.11.15 6:17 PM (1.235.xxx.154)

    안봅니다
    나한테 차한잔 살 여유가 없는 사람인데..

  • 8.
    '25.11.15 6:17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선배들이나 손윗사람에게 붙어서 계속 인간관계 유지해요
    재롱 떨면서

    머리 허얘서까지 그러는 거 정말 보기 싫어요

    그 작자 보기 싫어 모임 안 나가요

    자린고비
    이기주의자
    평생 얻어만 먹음

  • 9. 저한테
    '25.11.15 6:18 PM (223.38.xxx.134)

    늘 돈없디고 빕에 커피까지 얻어먹던 후배 그 돈 모아서 해외여행 다녔다는
    게다가 직구 굳이 도와주는척 돈장난까지 쳐서 손절했어요

  • 10. . .
    '25.11.15 6:27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나한테 빌붙어 뜯어먹지 않았으면 괜찮아요

  • 11. ..
    '25.11.15 6:28 PM (115.143.xxx.157)

    오 계속 얻어먹은거면 심각하죠..
    모임에서 내보내야..
    돈내라고하면 알아서 안나올거에요

  • 12. ㅇㄹ
    '25.11.15 6:37 PM (220.121.xxx.25)

    알뜰한건 좋지만 염치없는건 선 그어야죠.

  • 13. 극혐
    '25.11.15 6:39 PM (217.149.xxx.37)

    꼭 남한테 얻어만 먹고
    본인한테는 펑펑쓰는 인색하고 염치없는 것들이 있어요.
    손절이 답.

  • 14. ,,,
    '25.11.15 6:42 PM (118.235.xxx.33)

    골프야 돈 없어도 하는 사람 있지만 승마를 동 없는데 꾸준히 취미가 가능한가요 그러고도 돈 안 쓰다니 어이가 없네요

  • 15.
    '25.11.15 6:57 PM (219.255.xxx.39)

    승마한다고 말키우고 탄다고 돈이바닥났나보죠 뭐.

  • 16. 윗분
    '25.11.15 7:01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그럼 모임에 나오지 말아야지 왜 얻어먹어요 매번

  • 17. 그게
    '25.11.15 7:1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잘 사주는 사람이 있어서예요.

    특히 남녀모임에남자들이 잘 쏘면 거지녀들 몰려붙어요.
    저녁,뒷풀이는 그냥 해결...
    차 얻어타듯 그런 마인드 거진 사람 많이봤어요.

    즉 계산 확실히하고 사지마시고
    사주고 이런 뒷담화도 별로임.둘다 같아요.

  • 18. 맞습니다
    '25.11.15 7:14 PM (14.202.xxx.101)

    제가 아는 교수아내분
    아이가 3이라고 교환교수로 와서
    짠순이로 인색하게 살다갈때 보니까
    수백만원짜리 바이올린
    자기들 갖고싶은것은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더군요

  • 19. 그게
    '25.11.15 7:14 PM (219.255.xxx.39)

    잘 사주는 사람이 있어서예요.

    특히 남녀모임에 남자들이 잘 쏘면 거지녀들 몰려붙어요.
    저녁,뒷풀이는 그냥 해결...
    차 얻어타듯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 많이봤어요.

    즉 계산 확실히하고 사주지마시고
    사주고 이런 뒷담화도 별로임.둘다 같아요.

  • 20. ....
    '25.11.15 7:14 PM (220.76.xxx.89)

    계룡 알부자들중에 그런사람많아요. 사람을 인격으로보는게 아니라 도구와 수단으로봐요. 멀리해야죠

  • 21. 내돈이
    '25.11.15 7:20 PM (58.29.xxx.96)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껴주는 사람들만 만나요.

    너만 좋은관계는 절대 안만들죠.

  • 22.
    '25.11.15 7:34 PM (211.104.xxx.83)

    연예인 얘기군요
    얄미워요

  • 23. ㅇㅇ
    '25.11.15 7:42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연예인 이야기였어요?
    연예인은 직업적으로 배워둬야죠

    본인 먹은 돈은 본인이 내야 할테고요

  • 24. 동네 유명
    '25.11.15 7:46 PM (175.202.xxx.174)

    옷도 매일 입던 옷만 입고, 죽는 소리하면서
    입만 달고 다니던 지인 10여년 훌쩍 지나니 건물 사더라구요
    헌신하던? 그 주변지인들 새됐다 싶은지 모임에 끼워주지도 않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건물주된 그녀는 신경안쓰는듯

  • 25. wewe
    '25.11.15 9:46 PM (221.139.xxx.136)

    두 번까지는 내고도 아무 반응 없으면 손절

  • 26. 크와상
    '25.11.16 12:27 AM (174.243.xxx.212)

    예전 동료는 모임에 돈내기전에 항상 먼저 뜨곤했는데 항상 명품이 많았어요. 본인은 거의 안먹기때문에 안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같앗어요.

  • 27.
    '25.11.16 1:27 AM (118.235.xxx.150)

    그거 알고 그러는 거라서.... 그럴만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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