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남편 분이 아침에 걸어야 화장실 신호가 온대요.
그 집 강아지가 산책을 질색하는데 아침마다 끌려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다른 지인 애기도 있어요,
이건 전에도 썼는데 애들 다크고 외로운데 남편이 아침마다 주말마다 조기축구나가는거예요.
주말에는 하루종일 나가 있고요
하도 외로워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하루는 남편이 강아지를 조기축구하는데 데리고 갔대요.
애가 공에 미쳐서
아침마다 현관에서 빨리 가자고 ㅋㅋㅋ
그래서 둘이 맨날 조기축구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