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삶음 기능을 해보지 못하고 있어요
잘하고 계신 님들 도움 글 부탁드려요~
구매하고 삶음 기능을 해보지 못하고 있어요
잘하고 계신 님들 도움 글 부탁드려요~
가끔 속옷이랑 수건 삶는데 간편하고 좋네요 빨래 삶으며 넘치는거 지켜보던거 옛일이네요~
수건은 삶기 기능 쓰는데 냄새 잡고 살균 위주로 생각하고요
얼룩이 진한 건 삶기만으론 안 질 때도 있어요
저는 너무 애용해요
특히 여름에 수건 빨 때 너무 좋아요
속옷 수건은 무조건 삶아요.
일단 소독되는 것 같고 삶아서 냄새없고요.
대신 아무래도 옷이나 수건 손상은 있어요.
오래 사용하니 색깔이 조금씩 바래기도 하고요.
저도 좋아요, 수건하고 속옷 싹 모아서 삶아요.
세탁기 하나에 세탁, 삶음, 건조 기능이 다 있는 모델인데
삶을 빨랫감 넣어 두고 건조까지 예약 걸고 출근했다가 돌아오면
빨래 삶고 말린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 있어요. 그럼, 아, 네가 나 없는 사이에 일 다 해놨구나~ 하죠..
건조 기능 안 써도, 삶음 기능만으로 충분히 좋아요. 삶은 건 그냥 세탁 돌린 거랑 확실히 냄새가 달라요.
그런데 윗님 말씀대로 옷감 낡는 건 있어요. 속옷 고무줄이 빨리 삭는 게 느껴져요 ㅎㅎ
저는 수건과 면100% 속옷은 무조건 삶음으로 해요.
100도는 아니지만
삶음기능쓰면 수건냄새없어요.
너무좋아요 수건삶을때 과탄산넣고 돌리면 깨끗해요 요즘 90도되는 드럼없는거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