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피하라는 건지 알겠어요. 그냥 보기에만 안좋은게 아니라 건강이 안좋아서 사백안이 되는 거고 건강이 안좋으니 정신적으로 안정되기 힘들고 성격도 좋을수가 없구나 느꼈어요. 본인도 사백안이고 선천적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도 흰자가 많이 보이는 눈을 가진 분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환경이 그사람을 그렇게 만들었겠지 싶었는데 불쌍한척하며 사람 이용하는게 너무 능수능란하고 쌔한 느낌이상으로 무섭다고 느껴져서 피했어요. 주변에 잘해주는 사람이 없는건지 손절 상황인데도 연락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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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안
.....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25-11-09 12:12:12
IP : 115.21.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9 12:20 PM (118.235.xxx.246)저한테 유독 살갑게 연락을 불쑥불쑥 잘하는 사람들
마흔쯤되어서야 깨달았어요 내가 특별히 호감이고 편한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이상하고 끝이 안 좋은 사람들이라 다들 손절해서 저만 남았다는 걸요2. ,,
'25.11.9 12:50 PM (223.39.xxx.63)사백안으로 태어나도 좋은 사람들 평범한 사람있을거고
누가봐도 호감형인데도 싸패도 있는거고
제발 생긴걸로 평가하지 말아요
이러니까 선입견을 가지죠3. ...
'25.11.9 4:10 PM (219.255.xxx.142)제발 생긴걸로 평가하지 말아요
이러니까 선입견을 가지죠
22222222
지인 어머니 수십억 사기당했어요.
그 사기꾼 사진 보여줬는데 세상 반듯하고 단정하고 호감있게 생겼어요.
자게에 종종 관상이 어떻고 눈빛이 어떻고 할 때마다 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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