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시끄럽더니
조용하게 유족측의 오해로 마무리 되었네요.
이제 조용하네요.
또 다른 이런 비슷한 문제 발생하면
시끄럽게 하다가
오해였다는 일이 더는 없기를 바라요.
한참 시끄럽더니
조용하게 유족측의 오해로 마무리 되었네요.
이제 조용하네요.
또 다른 이런 비슷한 문제 발생하면
시끄럽게 하다가
오해였다는 일이 더는 없기를 바라요.
오해요?
과로사가 아니라는 건가요?
받았길래 유족이 입을 싹 씻었는지 액수가 궁금하다는 그러니 그자식이 집구석이라고 어디 기댈곳 없었으니 힘들어 관두지도 못하고 몸을 갈아대다 사망했죠
자식은 힘들어 죽겠으면 때려치고 나와요 아 못생겼네 시발 하고 때려치고 쉴수있는 부모집으로 들어가죠 집에서 좀 쉬다가 다른 직장 구하는 동선이 나오는데
집구석이 하나 기댈곳 없이 혼자 맨땅 헤딩하고 발버둥쳐야 하는 자식은 힘들어도 맨몸을 갈며 버티거든요 그러다 업장 사고로 사망하든 과로사로 가든
얼마전에 20살청년도 사망했죠 상고졸업해 에어컨설치 기술 배운다고 했다본데 한여름 한참 더울때 그것도 애 혼자를 업장에 투입해 창문도 못 연건지 안에 창문도 없었는지 그안 찜통에서 사망
20살이 뭔 아나요 님들 초보 애를 혼자 업장 투입시킨 업체대표놈이나 더워 미치겠으나 일 스탑하고 일단 나와야 하는데 그애도 집구석 기댈곳 없을 것임 그러니 그찜통에서 일을 계속하다가 사망 너무 불쌍함 세상에서 젤 불쌍한게 일하다 죽는것에요 님들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 넘 마음 아파요ㅜㅜ
사람이 살아보려고 일하는 건데ㅜㅜ
고인의 부모는 "회사와의 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아들의 죽
음이더 이상 사회적으로 회자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회사
의사과와 위로의 뜻을 이해해 달라"고 호소했다.
헐,
돈받고 입씻는 저게 부모?
얼마를 받으면 저럴 수 있을까.
죽은 자식 목숨값으로 잘먹고 잘살겠다고?
죽은 청년 불쌍해서 어쩔ㅠㅠ
진짜 얼마나 돈을 줬길래 ... 싶으면서도, 유족도 사정이 나름대로 있겠지... 싶으면서도.
저라면 절대 합의 안 할 거 같아요.
내 자식의 죽음을 의미없게 만들고 싶지 않을 거 같아서요.
저도 제 자식이 그런 일 당하면
다시는 같은 일 일어나지 않게, 제도 마련될 수 있도룩
합의 안해요. 누구 좋으라고 합의를 해주나요?
죽은 아이만 불쌍해요.
여론때문에,많은사람이 화를내고 목소리를 높여준 덕분에 합의도 이루어진것같은데요
더이상 회자되지 않기를 바란다고요?
화내고 목소리높여준 사람들한테 말이라도 고맙다는 인사는 하신거겠죠?
참 씁쓸하네요.
죽은 청년만 불쌍하게 됐네요
조사해도 유족이 오해였다고 하면... 끝이죠 뭐
상관없이 불매하고 노동청조사가야죠. 거의 고읫성? 지문 고장냐고 시간외수당도 못받았다느누재보도 들어오고 이런 악덕기업은 혼나야합니다
회사가 제일 나쁘지만
가족들은 왜 그랬을까요?
굳이 "아들의 죽음이더 이상 사회적으로 회자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말까지?
더 많이 알려져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해야..
료라는여자 말이 엄청많으면서 어디서 심도깊은척 사상가납셨네했는데 산뜻하지가않고 음흉하더니
런던베이글 사먹지 맙시다. 청년의 죽음에 넘 가슴이 아픕니다.
기댈 곳 없는 집에서 태어난 자식이라
저 아이 기사는 다 슬프네요..
저 부모의 결정도 참 .. 씁쓸해요..
다음 생에는 좋은 부모에게서 태어나길..
죽은애만 불쌍하네요 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71754 | 금투자 어떻게 하세요? 4 | ㅇㅇ | 2025/11/09 | 1,816 |
| 1771753 | 부비동염 진료 과정 봐주세요 6 | .. | 2025/11/09 | 1,499 |
| 1771752 | 싱글 나이 60에 전재산 모두합쳐 27 | 언제까지나 | 2025/11/09 | 10,140 |
| 1771751 | 김만배, 감옥서 하루 2억씩 번다 11 | ... | 2025/11/09 | 3,496 |
| 1771750 | 페이커는 남자가 아니고 장원영은 여자가 아니라면서요??? 1 | ..... | 2025/11/09 | 1,933 |
| 1771749 | 태풍상사 준호랑 김민하랑 어쩜 저렇게 31 | ㄷㄴ | 2025/11/09 | 5,796 |
| 1771748 | 태풍상사는 걍 장사 때려쳐야 할 듯 5 | ... | 2025/11/09 | 3,551 |
| 1771747 | 사주 아시는 분 14 | .. | 2025/11/09 | 1,446 |
| 1771746 | ‘지브리풍 영상 생성’에 칼 뽑은 지브리 “오픈AI, 무단학습 .. 2 | 0000 | 2025/11/09 | 2,087 |
| 1771745 | 손씻고 뭘로 닦으세요? 7 | ........ | 2025/11/09 | 1,768 |
| 1771744 | 페이커 팬입니다 7 | .... | 2025/11/09 | 2,338 |
| 1771743 | 대장돈 돈 환수 못한다는 건 가짜뉴스라네요 8 | .. | 2025/11/09 | 1,031 |
| 1771742 | 나경원 "GPU 민간성과" 박은정 ".. 3 | 그냥 | 2025/11/09 | 1,601 |
| 1771741 | 절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7 | 이상 | 2025/11/09 | 2,561 |
| 1771740 | 고난은 축복이다란 말 20 | .. | 2025/11/09 | 3,015 |
| 1771739 | 지금도 모기가 있네요 9 | ..... | 2025/11/09 | 928 |
| 1771738 | 발레복 좀 찾아주셔요 ㅠㅠ 13 | ........ | 2025/11/09 | 768 |
| 1771737 | 1억원이 넘는 금쪽이 로봇이래요 12 | ... | 2025/11/09 | 5,200 |
| 1771736 | 겨울 캐시미어코트 안에 얇은 경량 패딩 조끼 조합 4 | 겨울 | 2025/11/09 | 1,672 |
| 1771735 | 검찰 대장동 항소포기 정리 5 | 김규현변호사.. | 2025/11/09 | 1,320 |
| 1771734 | 초등학생 용돈 4 | ........ | 2025/11/09 | 622 |
| 1771733 | 잇몸이 농이 나온다는데 7 | 병원 어찌 .. | 2025/11/09 | 2,735 |
| 1771732 | 남편에게 지인의전화 22 | 이해안됨 | 2025/11/09 | 4,666 |
| 1771731 | 전지현 시어머니 패션디자이너 기억나세요 5 | .. | 2025/11/09 | 4,295 |
| 1771730 | 시부모 짐짝취급 하는 분들 39 | ... | 2025/11/09 | 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