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러시아 전쟁 나서 환율도 급변했겠고 힘든가보다 했는데
처음 한두번은 뭔가 챙겨오더니 요새는 그 지인만 빈손으로 와요
저는 반대로 너무 준비해 가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시녀 근성 같고....
러시아 지인 반만이라도 닮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신경이 쓰여요
작년까진 러시아 전쟁 나서 환율도 급변했겠고 힘든가보다 했는데
처음 한두번은 뭔가 챙겨오더니 요새는 그 지인만 빈손으로 와요
저는 반대로 너무 준비해 가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시녀 근성 같고....
러시아 지인 반만이라도 닮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신경이 쓰여요
마세요
곧 러시아인때문에 파티 쪼개지겠네요
눈치 팍팍 주던가 거지라고 비아냥대던가 해야죠 완전 개뻔뻔인데 뭔예의를 갖춤
눈치 팍팍 주던가 거지라고 비아냥대던가요 완전 개뻔뻔인데 뭔 예의를 차리는지
파티 주최하는 지인이 너무 착해요.....
저는 쫌생이(?)인지라 그게 눈에 보이는 거고요
저 지인을 생각하면 안 들고 가고 싶은데
주최자를 생각하면 더, 더 들고 가고 싶은 거 있죠
선물도... 파티에 온 사람 많지도 않으니 하나씩 뭐 갖다주고 싶어도 저 지인만 빼놓자니 민망해서 이젠 선물은 안 갖고 가요
와중에 참석자인 다른 지인도 착해서... 그 친구도 음식뿐 아니라 선물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모여요 ㅜㅜㅠㅠ
주체자와 나머지분에게 귀뜸하세요 불편하다구요
그래도 즤들이 좋아서 호구짓 계속하겠다면
ooo가 경우없어 난 빠지겠다 하세요 그걸 왜 참고 있나요
내현 나르하나에 호구노릇 갖다바치는 시녀들도 아니고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