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5개월 차 되는 아기 강아지 말티즈인데.
집에서는 그렇게 쎈척 하더니만 예방접종 다 끝나서 산책해도 된다 하여 산책을 나갔더니
길바닥에 주저앉아 안움직여요. 이번이 3번째 산책인데도 그래서 실패 하고 안고 돌아왔어요.
이런 강아지들 종종 있는 일인가요?
산책 좋아라 할줄 알았지 이렇게 무서워할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이제 곧 5개월 차 되는 아기 강아지 말티즈인데.
집에서는 그렇게 쎈척 하더니만 예방접종 다 끝나서 산책해도 된다 하여 산책을 나갔더니
길바닥에 주저앉아 안움직여요. 이번이 3번째 산책인데도 그래서 실패 하고 안고 돌아왔어요.
이런 강아지들 종종 있는 일인가요?
산책 좋아라 할줄 알았지 이렇게 무서워할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너무 어릴땐 겁이 많아 그래요.
짧게 냄새만 맡고 들어오고 몇번 하면 좋아져요~
겁이 많은 강아지면 붐비지 않는
조용한 공원 구석에서 살살 시작하면 좋아요.
친구도 순한 친구들부터 조금씩 인사 시켜서
익숙하게 하고요
힘들어서 그래요
처음은 집근처 단거리로 시작하시는 것 추천해요
무섭고 어색해서 그래요
안고 다니다가 내려놓고 또 안고
계속 해보세요
점점 걷는시간이 길어질겁니다.
겁이 많아서 그래요
울집 강쥐도 겁이 많아서 사람 드문 시간이나
장소를 선택해서 다녀요
익숙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겁 많고 아가처럼 대우 받고 싶어서 그럴껄요? 우리 강아지도 애기 때 그랬어요. 나가면 맨날 주저 앉아서 안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보고 싶네용.. 아가 강아지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저희집 강아지도 아기때 그랬어요..
저는 산책 못하는 개인 줄 알았어요 ^^;
그런데 금방 자라서 산책갈 시간만 기다리고
누가 그 시간 즈음 외출하려하면 자기 데리고 산책하나 싶어 바로 따라붙고..
나가면 한참동안 전속력으로 달리고 싶어 안달이고...
그러다가 또 금방..
30분도 못 걷고 다리에 힘 빠져서 주저앉아 안으라고 해요... ㅠㅠㅠㅠㅠㅠ
개의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순식간에 할머니가 됩니다 ㅠㅠㅠㅠㅠ
데리고 나가서 잠깐 냄새 맡게 해주시고..
주저앉으면 안아주세요..
안고 냄새맡게 해주고 돌아오셔도 되고요..
금방 자라서....
할머니가 됩니다 ㅠㅠㅠㅠㅠ
어릴때 많이 안고 산책했던거 같아요. 안정감을 주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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