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다니다가 등급이 여전히 4~5 등급에 머무르고 있어서 스탑했구요.
그게 벌써 한 달 전이네요.
혼자서 문제 풀고 봐주는 것도 없이 두고 있네요ㅠ
겨울에 윈터스쿨를 신청해놓은 상태고 (1월 개강) 그 사이 두 달(11,12월)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윈터스쿨은 모든 과목 포함 수강비를 받고 있는 대형학원입니다.
인강으로 두 달 듣고 제가 체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겨울에 다니게 될 윈터스쿨 학원에 수학을 신청해서 다니게 할까요?
국어는 2(상승선)
영어도 2
탐구는 아직 자리를 못잡고 있네요.
수학을 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싫어하네요.
문과구요.
수학할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효율적이지 않냐고...
체대도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딸아이 수학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수학 4~5등급.
높은 확률로 중학교 과정에서 구멍 있을겁니다.
그래서 수 상,하 나가는 동안 수업 진도 못따라갔을거에요.
학원을 갈래도 최소 3등급은 되야 따라가요.
옛날걸 모르니 진도 나가도 멍~하고 있었을거에요. 그러니
시간, 돈만 버리고 등급은 제저리였겠죠.
과외 붙이시고, 지금 수1,2 수능 과목 나가기 전에 기본 개념 모르는것 하나하나 메꾸기 작업부터 시작해야 해요.
티쳐스에서 정승제가 기초 없는 애 어떻게 구멍 메꾸기 하나 넷플릭스에서 찾아보시고, 그거 지금 하셔야 해요.
아래 학년에서 모르는거 찾아서 메꾸지 않으면 백날 해봐야 소용없고요,
그런데 수학은 그만큼 투자 안하시면 어차피 제자리일거라서요..
고3올라가는데 수학 등급 끌어올릴건지, 다른 과목 할건지 생각을 잘 하셔야 할거에요.
과외 ㄱㄱ
고3올라가면 수학등급 더 떨어져요.
문과라도 수학잘해야합니다.
국어.영어도 지금등급에서 더 떨어지구요.
체대갈려면 국.영,탐 잘해야해요.
겨울방학때 수1.2 과외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