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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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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인스타에 나온 사진인데

황새다 조회수 : 10,018
작성일 : 2025-10-31 22:45:25

 

제가 나이먹고 골다공증 걱정하고 있는 중이라 그런가

예쁘다, 젊게 사네로 안 보이고

특히 허벅지 보니 저 나이에 어쩔려고 

50 넘어서는 그저 근육과 뼈대인걸 싶고

내 관심사가 요새 뼈라 그런지 저러다 뼈쪽 문제 생기면

키까지 크면 더 곤란한데 싶네요.

뭐 나보다 알아서 잘 살겠지만요.

나이들면 그저 뼈건강이 중요하네요.

부러지면 재생도 안되고 누워 있어야 하니 말이죠.

 

https://theqoo.net/hot/3972142336?filter_mode=normal&page=9

IP : 49.164.xxx.11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1 10:50 P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다리는 원래저랬어요. 거의 최대몸무게 찍은 여왕의 교실 드라마찍을때 검색해보세요. 저 종아리그대로에요.

  • 2. ..
    '25.10.31 10:53 PM (115.143.xxx.157)

    하루라도 예쁘게 살다가 죽으려고요
    여배우 잖아요
    왜 일반인인 본인과 비교하세요ㅋㅋㅋㅋ

  • 3. ..
    '25.10.31 10:54 PM (115.143.xxx.157)

    할매되니 뼈건강으로 디스 하나욬ㅋㅋㅋㅋㅋ

  • 4. ㄴㅇ
    '25.10.31 11:02 PM (118.235.xxx.220)

    연예뉴스보면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맨날 올라오는 기사가 동안이네 뭐네...


    고현정, 고소영도 뭐 학생같네 이런기사 올라오던데
    하나도 동안같지 않고 다 할머니 같은데

    좀 작작 좀 했으면

  • 5. ..
    '25.10.31 11:07 PM (115.143.xxx.157)

    그 나이치고 동안이라는건데요
    시기질투심 글이나 작작 썼으면

  • 6. ㅇㅇ
    '25.10.31 11:19 PM (112.154.xxx.18)

    더쿠 댓글이 죄다 고현정 너무 이쁘다인데
    더쿠 처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예쁜지 알았으면 하네요.
    뽀얘서 위로 착 달라붙은 피부, 분홍빛 뺨, 젊음의 생기.
    이건 돈으로도 의술로도 안됨

  • 7. ...
    '25.10.31 11:31 PM (175.209.xxx.12)

    50대에 누릴수있는 미가 있어요. 부러워마세요 언냐들 ㅋ

  • 8. 진심조커
    '25.10.31 11:51 PM (58.234.xxx.136)

    진심 조커 같아요.
    할머니가 성형하고 뽀샵해서 찍은거 같아 추접해요

  • 9. 예쁘네요
    '25.10.31 11:54 PM (223.39.xxx.92)

    그 나이 생각하면 동안이고 예쁘네요
    미코 출신답게 키크고 다리도 늘씬하고...

  • 10. ...
    '25.10.31 11:58 PM (211.178.xxx.17)

    일전에 얼굴 몸매 너무 예쁜데 무릎에서 나이가 보인다는 말이 많이 나오니 무릎까지 뽀샵했다고 하더라고요.
    참 저같이 못 생긴 사람도 나이드는게 너무 아쉽고 슬픈데
    저런 예쁜 사람들은 나이드는게 더 아쉬운지

  • 11.
    '25.11.1 12:07 AM (58.29.xxx.78)

    55살에 아가씨같은 느낌
    너무 예쁜데요.
    시건방진 행실은 싫지만 예쁜 건 예쁜거네요.
    서정희도.

  • 12. 독보적으로
    '25.11.1 12:34 AM (223.39.xxx.127)

    예쁜데요
    아무리 미코 출신이라도 그나이에 대단하네요
    피부 좋은거야 워낙 유명하고...

  • 13. .....
    '25.11.1 12:53 AM (119.71.xxx.80)

    운동은 되게 싫어하나봐요
    근육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50대 넘으면 골다공증 걱정해야해요
    아직 50대지만 노인 진입하면 암보다 무섭다잖아요

  • 14. ㅇㅇ
    '25.11.1 1:03 AM (118.223.xxx.29)

    십년뒤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요.
    왜 고현정씨는 저렇게 급 20년 나이 뛰어넘게 보이고 싶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 15. ...
    '25.11.1 1:19 AM (211.197.xxx.163)

    부츠 안에 양말 저리 신은 거 10대들 패션같아요
    왜 나이보다 많이 어려보이려 하나요
    자기 나이에 맞게 입으면 안 되나
    몇십년 어려보이는 게 좋은가

  • 16. ...
    '25.11.1 1:43 AM (223.39.xxx.165)

    머리숱도 좋고 피부도 좋고...
    그래서 더 동안으로 보이나봐요
    어쩜 그나이에도 미모가 빛나네요

  • 17.
    '25.11.1 2:49 AM (1.236.xxx.93)

    롱부츠와 양말로 다리 가리고 허벅지를 살짝 들어내보이니 괜찮아 보입니다
    다리를 다 드러내 보이면 나이가 그대로 보이는데 가리니 어려보입니다 노력하는 고현정씨 대단해 보입니다

  • 18. 우주마미
    '25.11.1 2:52 AM (112.151.xxx.176)

    조커 같다는 말에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이나이에 이정도면 우와!! 이쁘다 해야죠^^

  • 19. ..
    '25.11.1 2:55 AM (182.220.xxx.5)

    서정희 닮아가네요. 손댄 것 같아요.

  • 20. 늙어서
    '25.11.1 4:49 AM (106.101.xxx.123)

    오는 노인의 다리가 되어 가고 있군요
    새다리

  • 21. ㅇㅇ
    '25.11.1 5:02 AM (118.235.xxx.252)

    다리 가느다란거 하나도 안부러워요 통통한 다리가
    젊음의 상징

  • 22. ...
    '25.11.1 5:47 AM (112.152.xxx.61)

    저 나이에 뱃살 툭튀 아닌것만해도
    건강관리 잘하는거죠

  • 23. . . .
    '25.11.1 5:53 AM (175.119.xxx.68)

    젊은 할머니가 이쁘게 보일려고 발악하는 것으로 보여요

  • 24. ...
    '25.11.1 6:40 AM (173.63.xxx.3)

    나이들수록 다리가 가늘어 지는데 다리에 살있고 좀 튼튼한 분들이 건강하고 젊게 보여요.

  • 25. 지금
    '25.11.1 7:28 AM (1.235.xxx.138)

    애들 흉내내는거 같아요.

  • 26. ,,,,,
    '25.11.1 7:31 AM (110.13.xxx.200)

    진심 조커 같아요.222
    입주위에 뭘하면 저렇게 되나요.
    젊을적에 못한거 한풀이하는걸로 보여요.ㅎ 20대도 안하는 패션을.. ㅋ

  • 27. ...
    '25.11.1 7:32 AM (219.255.xxx.142)

    예쁘고 어려보이는거 인정이요.
    다만, 굳이 저렇게까지 마르고 어려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부자연 스럽고 불편한 느낌때문에 시선을 돌리고 싶어지네요.
    시대나 미디어가 원하는게 저런 스타일이라면 할 말 없긴 합니다만,
    조금 더 활력있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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