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보먹돼 세일한다고 해서
원래는 주로 삼겹살만 사먹는데 (앞다리는 뻑뻑해서 식구들이 싫어함)
제 다이어트용 간식으로ㅋ
앞다리살 잔뜩 사서 수육으로 삶아두고
입 심심할때 빵이나 과자대신 먹으려고 하는데요.
(전 과자보다 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건 자신있음ㅋ)
뻑뻑한 식감은 별론데
앞다리살도 압력솥에 푹 삶고 그 물에 한참 뒀다가 썰면
누르면 뭉그러질정도로 부드러워 질까요?
홈플러스에서 보먹돼 세일한다고 해서
원래는 주로 삼겹살만 사먹는데 (앞다리는 뻑뻑해서 식구들이 싫어함)
제 다이어트용 간식으로ㅋ
앞다리살 잔뜩 사서 수육으로 삶아두고
입 심심할때 빵이나 과자대신 먹으려고 하는데요.
(전 과자보다 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건 자신있음ㅋ)
뻑뻑한 식감은 별론데
앞다리살도 압력솥에 푹 삶고 그 물에 한참 뒀다가 썰면
누르면 뭉그러질정도로 부드러워 질까요?
그렇긴 한데 퍽퍽하고 누린내 나죠. 식어서 오래두면
네 맞아요
앞다리살도 삼겹살처럼 부드러워지고 맛있어요
근데 입심심할때마다 꺼내 드시기에는.. 금방 상하지않을까요? 사흘안에 다 드셔야할것 같은데요
막국수집 수육이 주로 앞다리 같아요.
앞다리 수육도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냉동해두고 이틀치씩 삶아서 먹으려구요~
이번참에 조금씩이니까 여기서 본 쌍화탕도 넣어보고
맹물에만도 끓여보고 실험정신갖고 조리해봐야겠어요.
정호영 냉제육 유투브 보고 해보세요
앞다리살로 저 잘해먹어요
저도 앞자리살로 수육 자주 하는데 삼겹살처럼은 안 돼요.
그래도 좀 오래 삶아서 얇게 썰면 먹을 만해요.
여름엔 냉제육으로 만드는데 그것도 맛있어요.
냉장고에서 식혀서 좀 굳은 뒤 얇게 썰어야 해요.
앞다리살 냄새가 압력솥으로하면 잘 안날라가요. 고기는 쉽게 무르는데..... 그냥 물에 넣고 팓팍 삶는게 제일 맛있어요